리베라 감독은 "이번 컵대회는 우리 팀 많은 선수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줄 수 있는 무대"라고 말하며 "조별리그 3경기가 있는데, 3경기 다 같은 멤버로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 실험과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한국에 처음 올 때부터 한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배구를 할 거라 생각했다. 어느 선수가 들어가도 똑같은 경기력을 원한다. 그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오늘 대한항공을 상대로 원했던 플레이가 충분히 나왔다"고 설명했다.
비예나와 스테이플즈의 몸상태에 이상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없다"고 잘라말했다.
그냥 여러가지조합 테스트래 코보컵이니까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