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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놀이 보느라 배구 뉴스탭 오랜만에 역주행 하는데 정아 인터뷰 마음이 일렁여서 들고 와봄 본인의 부진과 반등 다짐도 갑자기 맡게 됐다가 계속 맡게 된 주장직도 심지어 커리어의 끝까지 덤덤하게 이야기하는 게 여전하네 싶기도 하고ㅋㅋ 생명이 아주 길 수 있는 선수생활을 한 선수는 아니긴 하지만서도 여기까지 끝을 바라보니 시간이 흐른 게 느껴져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난 이러나저러나 여배를 사랑해,, 이번 시즌 전 구단 선수들 다 건강하게 완주했으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