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한국에 올 때만 해도 한국 거주 기간 채우고 귀화 당시에 소득, 직장만 확실하면 귀화 가능했어서 10대 어린 나이에 가족 떨어져서 고등학교 때부터 한국 배구 선수 되는 것만 바라보고 열심히 배구 하다가 졸업할 때 되니까 갑자기 국적법 바뀌는 바람에 황당해진 상황에 아쿼라도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는데.. 미래 바라보고 열심히 뛰었고 또 그만큼 실력도 보여줬는데..
구단하고 어떤 선수의 말도 안 되는 비양심으로 팀 플랜 바뀌는 바람에 아쿼도 못 뽑히고 평생 꿈이 깨지고 귀국하게 된 그 상황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