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덕, 임성진이 36경기를 모두 뛰면서 체력 안배가 안된 것 같아서 아웃사이드 히터 쪽도 생각을 했었다"라고 했다. 이어 권 감독은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국 우리 팀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채워야 한다고 생각해서 세터를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리베로가 크게 문제될 건 없을 것이다"라면서 "료헤이처럼 잘하진 못하겠지만 2명의 리베로가 잘해줄 거다. 서재덕과 임성진의 수비도 좋다. 지난 시즌보다는 부족하겠지만 크게 떨어지진 않을거다"라고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기대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재덕은 저번시즌에도 기량 별로였고 임성진은 후반부에 체력 다 털려서 본인 입으로도 힘들었다고 했는데 진짜 미친건가.. 아니 국내 세터 어디서든 수급해 올 거였으면 아쿼로 공격수를 뽑았어야지 그래놓고 뭘 김주영 기회를 준대ㅋㅋㅋ 김주영도 기회 안 주는데 구교혁 신성호는 잘도 주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