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경기 직관 했는데 짧게 후기 써보자면

두경기 이상 볼거면 방석 가져가면 좋을거 같아 흰색 의자 그냥 플라스틱 같은거라 두번째 경기부터는 너무 힘들었어

실제로 해외팀 경기 그것도 상위권 팀들 경기 보니까 너무 재밌었고 특히 보스코비치는 타점 수비 파워 다 넘사라 때릴때마다 와 소리가 절로 나옴

시간만되면 우리나라 경기 없는날에도 또 가고 싶은데
내 체력은 두경기가 최대인가 싶다;

선수들 엄청 가깝게 보여서 더 신기했어

이벤트는 심판석 반대편을 많이 하는 듯 끝나고 인터뷰도 그쪽을 보고함

집에 가는 중인데 벌써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