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그것이 고의이건, 아니건 간에 선택은 선수의 몫이다. 7억원을 다 받아버리면 샐러리캡의 유동성이 막혀버려 다른 주전, 백업 선수들과의 계약이 힘들어진다. 선수들이 뛰는 이유는 우승이다. 그 목표를 위해 자신의 몸값을 낮추는 것 역시 선수의 고유 권한이자 선택이다. 이를 비난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 그야말로 FA라는 제도 자체가 선수 본인의 자유의지로 계약을 맺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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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022/0003801691
선수 고유의 권한도 맞고 리그 전체의 질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게 맞는데....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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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022/0003801691
선수 고유의 권한도 맞고 리그 전체의 질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게 맞는데....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