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코로나19로 몸살을 앓았던 현대건설이 다시 연승에 도전한다.
현대건설은 오는 13일 오후 4시 홈구장인 수원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맞대결을 펼친다.
프로배구 여자부 역대 최다인 15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현대건설과 최근 조직력이 살아나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기업은행의 대결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9일 김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팀내 확진자가 3명이 발생했고, 확진 의심 선수가 보여서 한국배구연맹과 협의 끝에 경기를 연기를 결정했다. 만약 추가 확진자가 나와 또다시 경기를 치르지 못할 경우, 리그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현대건설의 한 관계자는 "현재 감기 증상을 보이는 선수는 있는데,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다. 향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오는 13일 기업은행과의 경기는 치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13일 오후 4시 홈구장인 수원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맞대결을 펼친다.
프로배구 여자부 역대 최다인 15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현대건설과 최근 조직력이 살아나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기업은행의 대결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9일 김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팀내 확진자가 3명이 발생했고, 확진 의심 선수가 보여서 한국배구연맹과 협의 끝에 경기를 연기를 결정했다. 만약 추가 확진자가 나와 또다시 경기를 치르지 못할 경우, 리그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현대건설의 한 관계자는 "현재 감기 증상을 보이는 선수는 있는데,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다. 향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오는 13일 기업은행과의 경기는 치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