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손으로 직접 써내려 가야했을 그 마음이 어떠했을지.. 고통스럽다 아아... 너무 슬프고 다 원망스럽다 그에게 보내는 댓글 한 줄이라도 제정신으로 쓰고 싶은데 12월 2일까지 한 마디도 못하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