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의 신작 배틀로얄 시리즈 「이쿠사가미」가, 세계 독점 전달되었다. 원작은 제166회 나오키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수상해 온 이마무라 쇼고 씨가, 사무라이 시대의 종언을 맞이한 메이지를 무대로 그린 엔터테인먼트 시대 소설. 「살인자 각주」의 별명을 가진 주인공 사가 슈지로를 연기하는 것은, 첫 프로듀서로서 본작에 임하는 오카다 준이치. 이번에는 주연인 오카다 준이치에게 작품에 거는 마음을 들었다.
――본작에서는 「시대극의 업데이트」가 하나의 테마라고 합니다만, 그 배경에 대해 알려주세요
「지금까지 정통파 시대극에 출연하는 중에, 선배들로부터『시대극을 이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해져 왔습니다. 당시는『시대극은 위쪽 세대가 봐 주는 것』이라고 하는 의식이 있었습니다만, 향후 세계에 닿는 일본인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시대극을,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 오랫동안 생각했던 것의 대답이 이『이쿠사가미』입니다.
『이쿠사가미』에서는, 젊은 세대가 시대극의 아름다운 부분이나 멋진 부분을 다시 검토해, 자신의 필터를 통해 업데이트하기 위해 감독과 스태프, 메인 캐스트에 30~40대의 멤버를 모았습니다. 위 세대의 지견을 빌려 지원해 주면서 젊은 팀이 톱에 있다는 현장이었어요」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과 태그를 맺은 결정타는?
“그의 연기에 대한 생각이네요. 저는 배우이기 때문에 연기를 좋아합니다만, 『끝까지 간다』 촬영 때, 후지이 감독이 배우에게 붙은 모습이 절묘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액션은 말을 넘은 표현이며, 연기를 연장선상이기도 했습니다. 그 것을 제일의 이해자를 생각했을 때에 떠오른 것이 후지이 감독이었습니다. 그이기 때문에 스토리성과 캐릭터성을 그린 다음, 액션 구축이 필요한『이쿠사가미』를 찍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쿠사가미」의 원작을 처음 읽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이마무라 선생님의 작품은 거의 읽고 있습니다만, 『이쿠사가미』는 이마무라 선생님이 쓰는 시대극 중에서도 "시대극을 이어간다"라는 테마가 보인 작품으로 심퍼시(공감)을 느꼈습니다. 본작 제작시에 이마무라 선생님과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만, 방대한 역사의 지식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로 승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틀림없이 느꼈습니다」
――「이쿠사가미」를 영상화하는데 있어서 중요시 한 것은?
“시대극 업데이트는 반드시 그 연장선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판타지 요소를 넣지 않고, 어디까지나 시대극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도록 유의했습니다.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살진이나 수많은 선배들의 명씬의 존경을 담은 오마쥬를 새기면서, 자신의 필터를 통해 어떻게 업데이트할지 항상 생각했습니다.」
――각본 만들기로 힘들었던 것, 편집 작업에서의 조건에 대해 알려주세요
「실은 본작은 각본 단계에서 잘라낸 장면이 거의 없습니다. 그 정도로, 각본 만들기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와 후지이 감독, 그 외의 스태프가 몇번이나 고치면서 끝까지 채워 농밀한 각본으로 완성했습니다. 편집에 관해서도 액션 파트를 제가 검토하고, 게다가 후지이 감독에게도 보여주고.... 그리고 몇 레이어도 겹쳐서 세부까지 고집해 만들었습니다. 소리에 관해서는 스튜디오에서 좋은 음향으로 완성해도, TV에서는 저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후지이 감독이 그들을 모두 가미하고 여러 번 반복해서 보고, 끝까지 조정해 주었습니다. CG도 스마트폰, 태블릿, 텔레비전 중 어느 것으로 보는지에 따라, 인상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바뀝니다. 그것들도 후지이 감독이 지금의 단계에 맞추어 몇번이나 조정해 줘서... 정말 존경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작품을 보시는 분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엔터테인먼트로서 편하게 봐주세요. 좋은 것을 찾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닿는다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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