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직 못본 덬들은 https://theqoo.net/v6/3538405578 여기서 다운 받길~
오랫만에 공중파에서 토니센 세명이 떠드는거 보니 정말 좋았어.
게다가 비슷한 이야기를 수십번째 듣는거지만 또 새롭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다들 이제 나이가 많이 들어서 예전처럼 방방 뛰지는 않지만
그래도 토니센 특유의 관계성과 선함이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어.
가장 인상깊었던 이야기는 '소년대'와 '카미센'의 노래를 계속 부르고 싶다는거.
물론 토니센이니깐 토니센의 노래도 계속 부르겠지만 말야 ㅎㅎ
그리고 방송에서 자꾸만 [전 V6]라고만 부른다고. 우리도 이름 있다고 ㅎㅎ
방송 관계자분들, 우리 토니센 이름으로 많이 불러주세요. 물론 V6 보다 유명하진 않지만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