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때까지 길게 준비해온 프로젝트들이나 입시때는 입시, 취업관련준비 못해도 각각 3~5년 준비들 한거야 그거 다 무너졌고 (거의 외부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집이 파산나면서 그만둬야했다던가 가려던 회사가 없어졌다거나 시험을 못 치게 됐다던가 (대부분 외부요인) )
내 성격상 완벽주의라 절대로 대충하지않았고 주변이나 관계자들도 너정도면 아무데나 갈 수 있겠다 실무자들도 너 진짜 잘한다 등등 이런 얘기 계속 많이 들었어 그 3~5년 시기마다 밤샘도 엄청 잦았고
근데 그러면 뭐하냐고 결과가 매번 안 좋은데
답답한 심경에 사주 유명하다는데도 찾아보고 근 4~5년동안 못해도 1년마다 1~2번 보러 다녔어 그럴때마다 다 엄청 좋은 사주래 타고나기를 좋게 태어났대 근데 나 어릴때 원인모를 죽을병에 걸려도 보고 (의사가 포기하라고 했었음) 각종 질병에 그로인해 초등학교때부터 고딩까지 학폭 당하고 살았어 아직도 악몽꾸면 학교가 배경으로 나와
살면서 행복하다 느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 가족도 거의 남보다 못해
사주집에서 그렇게 답답하면 이름을 바꿔보래 그래서 이름도 바꿨는데 달라지는게 없어 살면서 자살시도만 두번 했었어
당장 이제 취업준비하다 또 무너지고 다른곳으로 계약직 근무 하는데 매일매일이 괴롭고 너무 무기력해
한번은 신기있다는 사주집 그런데도 갔는데 나한테 귀신씌였다더라 굿을해야된대 이거라도 하면 나아지려나
왜 어딜가나 사주가 좋다는데 안 풀릴까?
항상 명상, 감정다스리기 이런거 계속 봐 그런데서 살다보면 풀릴날이 올거라고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살아있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든다던데 지금당장이 안 좋은데 미래가 안 궁금하고 그게 다 무슨소용이고 그래
덬들이 보기엔 어때보여
덬들이 보기에도 그래? 사주에 문제가 없어보여?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