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론들을 공부하고 그 다음에 직접 남의꺼나 연예인이나 뭐라도 풀어가지고 적용을 해
수학 공부랑 똑같애 이론공부하고 양치기로 현출하고 오답노트하고 응용문제 풀이하고.
왜 돈주고 보는거 안 추천하냐면
1) 사주보는 사람 중에 똑똑한? 사람이 드물어
사주는 옛날이론인데 우리가 사는건 현재임.
그래서 옛날 이론을 발빠르게 현재에 맞게 응용 적용할 수 있어야 함
근데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다방면으로 트렌드 읽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전무하고, 그냥 옛날에 배운 그대로 앵무새처럼 얘기하는 사람밖에 없어
심지어 공부도 대충해놓고 기세로 호통치는 사람 많아
사주 보는거보다 책값이 훨씬 싸.
2) 본인 데이터는 본인이 제일 잘알기 때문임
사주는 통계학임. 나의 지나온 운들을 분석하면서 내가 이런 운에는 어땠고 이걸 복기해서 앞으로의 패턴을 예측하는게 사주야.
나한테 이런 운이 이렇게 작용했네-> 그럼 이때는 이렇게 되겠다 이게 사주야
근데 내 데이터를 사주 보는 사람이 갖고있는게 아니잖아? 그럼 당연히 예측할 확률이 떨어지지
수능이랑 똑같아 걍 이론만 알고있으면 2점짜린 다맞춰도 4점짜린 못맞추잖아 근데 디테일한 조건들 다 챙겨서 응용할 수 있으면 4점짜리도 맞추지
너라는 수능에서 4점짜리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너뿐이란말임
근데 2점짜리들한테 돈주고 보는건 너무 아까운거임..
스스로 공부하고 패턴 분석을 해야돼. 너라는 데이터를 입력하고 그걸 바탕으로 통계값을 내는거니까, 너만 할수 있음..!
그러다 보면 와중에 현출하는 과정을 통해 타인들도 대충의 경향성이 보이고 그걸로 어느정도 맞출수는 있음. 이 오답노트를 얼마나 많이했느냐에 따라 역술인이 잘보고 못보고가 결정되는거임.
그래도 그사람들조차 그들 본인이 직접 공부해서 보는거보다 정확도는 떨어짐..
아무튼 스스로 공부해야 눈탱이 안당한다고 말하려다가 너무 길어졌네 ㅜ
사주를 점술의 영역으로 생각하면 못풀어.. 난 진짜 이게 통계 내지는 수학이라고 생각해 답으로 가는 길을 못찾았을 뿐 답은 언제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