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딩크가 된 결혼 10년차거든
근데 요즘 일이 잘 안풀려서 철학관 2군데 가서 봤는데
내년 내후년이 자식을 낳을 마지막 기회인데
이때 낳으면 밥을가지고 나오는 자식이라 일도 잘 풀리고
돈도 많이 벌게되고 부부사이도 더 좋다고 노력해보라는데. .
내가 아기를 싫어하고 지금이 편하고 누군가를 책임질 자신도
없고 임신,출산도 너무 무섭고 그래 ㅜ
사주에 저렇게 나오면 임신 노력해봐야 할까
한번도 임신 노력한적은 없어 계속 피임했거든 ㅜ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릴까 조언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