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주도 신약을 넘어 태약하다 하고
수도 없고
주변 사람들에 비해 너무 평범한 사주인 거 같아서 항상 걱정이었거든 사주 볼 때도 치우쳤다 하고 살아온 날도 자리 잘 못 잡고 부침이 있었고...
근데 자미두수 봤을 때 봐주신 분이 나는 어디서든 자기 자리를 찾아서 가는 사람이라고 이런 건 흔할 거 같지만 생각보다 흔하지 않다고 좋은 사주라 그래서 그때부터 사주를 안 봤어
사주랑 자미두수랑 비슷한 건가?
사주랑 비슷한데 그 분이 그냥 좋은 쪽으로 말씀 해주신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