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펑펑오는 데뷔날 스바투 다녀왔다! 2회차로 다녀왔고, 진짜 눈이 많이왔어 ㅠㅠ
줄서기 전에 신분증 검사하면서 팔찌 채워주시고, 그 후에는 정각이 될때까지 저 계단 앞에서 대기.
기다리던 모아들 모두 눈사람 되어가고있는데, 어떤 천사모아가 드림위크 네컷사진을 모두한테 나눔해줬어.
천사모아👼 혹시 우리독방 사람일까? 진짜 고마워 🙏

우선 말하자면 전체 방 풀샷 사진은 거의 없어 ㅠ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디를 찍어도 모아들 얼굴이 나와서 일부러 거의 찍지 않았어
팝업 스토어는 꽤 컸는데, 구성은 대충 이랬어:
1층: 태현이, 뿔바투 포토이즘, 럭드 한방// 태현's playground 카페
2층: 연주니즈 한방// 단짝즈 한방

1. 연준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스타 사진이 탄생하는 미친 미감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돼
어디를 봐도 스타일 좋고 예쁘고, 보드에 쓰여져 있는건 연준이가 직접 와서 쓴 글이라고 하시더라고
손으로 지우면 지워질까요? 하니까 마커로 쓴거라 지워질거라고 하셔서 진짜 와서 썼구나.. 느꼈어
모자도 착용해볼수 있어서 좋았어. 눈이 즐거웠던 공간이야
2. 휴닝카이


나눠주신 휴닝카이 사진
사용했던 악기랑 악보, 그리고 좋아하는 앨범들로 채워놓은 공간이였어
바쁘게 물건만 사고 와서, 거의 끝나기 전에 왔는데, 그런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 휴닝카이 zone...
뭔가 살수있는 물건은 없었지만 정말 음악을 들어보고 느끼는 바가 있는게 진짜 남는거 아닐까?

청음할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직접 고른 곡들 들어볼수 있었어!
휴닝이가 소개하는 목소리로 시작되고, 곡이 계속 바뀌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의 곡은 이렇게 3곡!

뒤쪽에는 LP를 들어볼수 있었던 곳도 있었는데 확실히 LP는 느낌이 다르더라고
곧 우리 생추어리 LP도 나오니까 그때는 우리 곡도 색다르게 들어볼수 있을것같아서 좋다!!
3. 범규

범규 향수만드는 공간인데, 보드랍고 따뜻한게 범규 생각이 나더라.
범규 향수 좋다좋다 하길래 너무 궁금했는데.. 진짜 좋아 진짜루!!
만드는동안 직원들 너무 친절하셨고, 만드는것 자체는 생각보다 별거 아니였어
공병에 원액 8그램 우리가 채우고, 나머지는 알아서 뚝딱뚝딱 만들고 담아서 주셔 ㅋㅋㅋ

이 향은 팔아야돼...
범규가 좋은 향은 기가막히게 고르는것같아.
이제까지 범규가 추천해준 향수들 다 좋았는데, 직접 조향한 향수야 뭐 말해 뭐해
4. 수빈



중간에 수빈이가 직접 쓴 손편지가 있는 책상이 있었고, 그 옆 벽쪽에 그 편지의 답장을 적어서 붙여놓을수 있게 해뒀더라고
위버스로도, 라이브로도, 범이디오로도 수빈이의 메세지를 많이 받았지만 손편지는 또 다른 감동이잖아.
F 폭발해서 답장 남기고 왔어. 다시는 아프지 말자 ㅠㅠ

84번째 행복으로 나온 책은 리샤르트의 고양이.
우리 다섯, 모아들 모두 행복하자!
5. 태현
내가 뽑은 책 표지가 검은 고양이 책이더라고?
깜고 하면 태현이지.

내가 늦게 1층에 내려오는바람에 농구는 마감했더라고 ㅠㅠ
그래도 아기자기하게 컬러플하고 너무 에뻤어!
켄다마는 해봤는데 어렵더라고. 이 어려운 켄다마 기네스 기록 보유 소유자가 우리 팀 멤버야 ㅠㅠ 자랑스럽다
모두가 걱정하는 태현이 옷은 아직 걸려있더라.
이제 빨리 다시 가져다주세요...
6. 뿔바투 포토이즘 & Playlist


태현이 zone 맞은편에 있던 뿔바투 포토이즘은
다행히 포토이즘 콜라보를 내주는 덕분에 줄이 많이 없어서 대부분 찍으신거 같더라고
무료는 아니고 돈 내고 찍는거였어!
Playlist에서는 하나를 고르면 영수증 받을수 있었어.
모아들도 다들 플리 들어봤지? 투바투 곡들이 다 명곡이야
7. 태현's playground





프로틴이라 흠짓하기는 했지만, 우리가 먹는 딸기라떼 맛이야. 근데 엄청 맛있는.
밑에 딸기 씨가 씹히는게, 진짜 딸기를 쓴게 아닐까? 라고 궁예해본다.
음료 하나당 태현이가 직접 그린 스티커 하나씩 나눠주셨고, 역시나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셨어
팝업 자체는 엄청 잘 꾸며놨고, 그냥 팝업이라고 생각해도 1시간이 부족할정도로 알찬 구성이였어
물건 못산 모아들도 많이 아쉽겠지만, 구매하고 나와보니 그냥 팝업 그 자체를 즐기는게 나았을것같아.
거기 있는 내내 구석구석 애들이 느껴져서 좋았어.
뭔가 슈퍼스타아이돌 투바투!가 아니라 사람으로서의 향기가 느껴지는 손때묻은 구성이여서 더욱 그런것 같네
스스로 디자인한 스타일의 옷과 모자
자기 취향의 음악
직접 조향한 향기
관심있는 주제로 고른 책들
좋아하는 운동까지
우리가 알고있는 애들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난 팝업이였다고 생각해
팝업 규모가 아쉽지만, 그래도 직접 참여해서 우리에게 뭔가 보여주고 해주고 싶어하는 멤버들 다 너무 좋다!
이런 인간적인 투바투를 사랑해!
6주년 축하하고 내일도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