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당첨되어 쇼케를 가게되어
애들 첨으로 만나구 왔어
1층 앞열이긴 하지만 너무 사이드여서 슬퍼했는데
막상 가니 애들 너무 잘보여서 신기했다
다들 어쩜 길쭉하고 얼굴도 작고
근데 이목구비 완전 또렷! 자기주장 완전 강하고
다들 콧대가 장난 아니더라 ..
싱글위주 무대 해줄줄 알았는데, 첫만남 SN 순서대로 불러줘서 난 넘 좋아따..
집와서 라이브 쇼케도 다시 봤는데,
화면에 안나올때 애들이 구석구석 눈마주쳐주고 안녕해주고
너무 감동이었어 ㅠ
맨날 화면으로 보다가 이렇게 보니까 너무 신기하고..
뭔가디게 꿈꾼거같다 ㅋㅋㅋ
그리고 나는 라이트 덕질을 즐겨해서 이렇게 현장가는건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 디게 조용해서 쫌 놀랐음
촬영 많이 해서 그런듯 함..
더쿠에 사진 첨으로 올려보는데
똥손으로 찍은사진 올려두고 갈게 ㅠㅠ
보여줄만한게 이거 두장밖에 없다 .. 아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