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참고로 나는 정발본은 한국어/ 미정발본은 원서 삼.

동인지도 사고 이북도 사고 종이책도 사고 난 월 수십씩 씀..

많이 사니까 된거 아냐? 같은 마인드는 아니고 혹시나 오해할까봐 쓰는 거야.

다만 일알못이라 지인을 통해 번역해 보거나 사정이 안될 땐 대패 사이트도 가끔 감.

(접속하는 거 자체가 그들 생계 꾸려주는 건 알고있음)


대패라는 방식이 불법이기 때문에 또는 작가의 생계를 위협하고 좋은 작품이 줄어들기 때문에 뭐라 하는 거 다 알고 있음.

다만 더쿠에 대패본 언급금지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조금만 관련 주제 있으면 달려드는 거 피곤한 것 같아.

실제로 아래글도 대패 본다고 언급한 것도 아닌데 일톡방같은 차가운 말투의 댓글 주륵 달리고.


덬들이 섭컬 문화에 관심과 애정이 있기때문에 지식이 많고 어떤 걸 지켜야하는지 아는 것처럼

아직 섭컬 입문덬들도 있을테고

대패로 입덬했다 잘 배워서 왕손덬이 될수도 있는 거 아닐까?

지적도 고나리도 좀만 유도리있게 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