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듬감이 이상한 표현일수도 있지만
일단 어렸을때 아버지한테 학대받으면서 자랐잖아? 여기서 한번 열등감
게이바 갔을때 상우가 "수" 역활처럼 벽에 밀쳐지고 키스당하고, 그리고 펠라..까지 억지로 할뻔했어
그리고 작화보면 상우하고 범이의 피지컬 차이가 엄청 강조되면서, 상우는 근육질, 육덕하게 그려짐
누가봐도 몸짱, 그리고 운동하는 장면도 한번 나왔고
그리고 또 범이를 처음 봤을때하고, 종종 범이의 가냘픈 몸매를 언급하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상우 뭔가 남자답고, 그래야 무시 안 당한다는 이상한 사고방식이 있는건 아닌가함...
그리고 자라면서 생긴 엄마콤플렉스?, 남자다워야된다는 압박감, 그리고 애정결핍을 다 만족해주는 사람이 윤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