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연성으로 스트레스 받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제 새 연성 뽑아야 하는데... 하면서 초조해했거든 아마 이게 내 스트레스의 원인이었던 것 같음

내 안에서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론짓고 보니까 마음이 편해진다ㅎ

남은 시간동안 느긋하게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담아내고 깔끔하게 접기로 함

앞으로 내가 다른 장르를 새로 잡고 연성을 또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결론짓고 나니까 마음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