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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슬덩 원덬픽 ⚡태대🔥 포타 문학 추천글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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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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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대 포타에 좋은 글들 정말 많은데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줬으면 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글들 위주로 추천글을 써봤어!

 

 

*1~10까지는 단편이고 11부터는 중~장편이야 이거 말곤 순서에 다른 의미는 없어.

*스샷은 가장 좋았던 부분은 아니고(스포 방지를 위해) 그 글의 좋은 부분들 중 하나를 가져왔어.

*최대한 스포 없이 써보려고 노력했는데 조금의 스포도 싫다면 그냥 글 제목만 보는 거 추천할게.

*줄거리는 본격적인 내용이 전개되기 전까지만 설명했으니 시놉 정도로 생각해줘.

 

 

 

 

1. 오키나와 네버랜드(+외전: 편도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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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cg8⚡🔥lm3

- 퍼슬덩 대학생 시점/단편

- 줄거리: 미국 유학 중 우울증에 걸린 태섭은 죽으려고 향한 오키나와에서 '우연히' 전 애인인 대만을 만나게 된다.

- 코멘트: 오키나와와 송태섭과 그의 '형'들. 퍼슬덩을 맨 처음 봤을 때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글이야. 여운이 오래 남았어. 회지에만 실려있는 짧은 외전이 주는 충족감이 크니까 기회가 된다면 외전까지 읽어보는 결 추천할게.
 

 

 

 

2. 마이 넘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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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95⚡🔥bt2g

- 퍼슬덩 대학생 시점/단편

- 줄거리: 미국 유학생 미야기 료타는 어느 날 익명의 팬레터를 받는다. 오고가는 편지 속에 담긴 익명의 팬 넘버원 씨와 료타의 마음.

- 코멘트: 서간체와 번역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운 글이야. 풋풋하고 서툰 두 사람의 청춘의 시대를 몰래 훔쳐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덬들은 글만으로 어떤이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걸 믿나요? 이 글은 그게 가능해... 

 

 

 

 

3. 루즈볼(+외전: 영구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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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7pq⚡🔥dej

- 미래(둘 다 선수) 시점/단편

- 줄거리: 5년간의 장거리 연애 끝에 헤어진 두 사람, 1년 뒤 대만은 신문에서 NBA 루키 태섭이 돌연 국내 리그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보게 된다.

- 코멘트: 너무 사랑해서 헤어진 두 사람의 짝사랑 이야기야. 이 글의 마지막 문장이 두 사람의 연애사와 루즈볼을 대할 때의 대만이 태도랑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 외전 '영구패턴'도 정말 좋았고 본편 마지막이랑 외전 마지막의 대칭 구조가 인상적이었어.
 

 

 

 

4. 단 한 번의 랑데부(上,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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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3e⚡🔥gams

- 미래 (일단은 둘 다 선수) 시점/단편

- 줄거리: 스페인 리거 태섭은 순례길을 함께 걸어보지 않겠냐는 대만의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펼쳐지는 두 사람의 800km 순례길 여정.

- 코멘트: 세상 끝에서도 버릴 수 없었던 것에 대한 이야기... 생소한 소재였는데 다 읽고 나니 작가님이 왜 순례길을 걷는 두 사람에 대한 글을 쓰셨는지 이해됐어. (참고로 스페인 리그는 유럽 농구 리그 중 가장 높은 곳이래) 대만이가 어떤 심정으로 태섭이에게 제안했을지, 또 태섭이는 무슨 마음으로 그걸 수락했을지, 두 사람은 걸으며 어떤 생각을 했을지를 염두해두고 읽으면 더 재밌을 거야.  

 

 

 

 

5. 하나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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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kzr⚡🔥uy0

- 원작 (인터하이 이후) 시점/단편

- 줄거리: 대만의 향수 냄새가 궁금했던 태섭. 대만의 수건을 무심코 집어들었을 때 하필 대만이 락커룸으로 들어온다. 당황한 나머지 자신의 가방에 수건을 넣어버린 태섭은 내일 돌려주려고 생각하지만 다음 날부터 대만의 물건이 하나씩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 코멘트: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스스로 꼭 저주같이 느껴질 때. 태섭대만 계간지 여름 호에 실린 글인데 여름에 어울리는 기묘한 분위기야. 무섭진 않지만 필력이 좋으신 분이셔서 괴담의 긴장감을 잘 살리신 것 같아. 옥상 씬을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고 여러모로 강렬했던 글.

 

 

 

 

6. Stockyard Billion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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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e73⚡🔥fla

- 퍼슬덩 대학생 시점/단편

- 줄거리: 미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태섭과 그런 태섭을 보기 위해 애리조나에 온 대만. 태섭의 봄방학과 함께 시작된 두 사람의 미국에서의 며칠.

- 코멘트: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사람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글이야. 미국에서 살아본 적 있으신가 싶을 정도로 묘사가 좋아서 일상 생활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태섭이가 엄청 생생했어. 할 말만 툭툭 던져놓는 듯한 문체인데 이 글의 내용과 작가님이 이 글을 쓰신 의도, 제목의 의미는 또 되게 따뜻해서 좋았어.

 

 

 

 

7. 알기 쉬운 불확정성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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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1g⚡🔥ikli

- 원작 (인터하이 이후) 시점/단편/SF 요소(평행세계, 타임리프) o 

- 줄거리: 단순한 선후배 사이 이상의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태섭과 대만 앞에 갑자기 나타난 어떤 남자. 남자는 대만에게 이상한 부탁을 하는데....

- 코멘트: 어떤 우주의 미래를 바꾸는 데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작은 결심이면 충분하구나. 초반까지는 태섭이와 대만이가 간질간질하게 썸타는데 중반부터 분위기가 살짝 달라지는 글이야. 사랑하는 걸 더 이상 사랑할 수 없게 됐을 때 대만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잘 살렸고 딜레마의 해결책이 감동적이었어.

 

 

 

 

8. 다중우주인플레이션 해소를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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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ee⚡🔥kt7j

- 원작(고1-고2) 시점/단편/평행세계 요소 o

- 줄거리: 다중우주의 증가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파일럿 프로젝트의 대만의 다중우주 담당자로 선택된 태섭. 프로젝트가 결정된 시점에선 대만이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태섭이 선정되었다는데... '태섭은 자신이 대만의 사형집행인일 수도, 종래에는 그가 자신의 사형집행인이 될 수도 있을 거라 예감했다.' (본문에서 발췌)

- 코멘트: 많은 우주를 지나 결국 이렇게 만난 사람들. 태섭이와 대만이의 또다른 만남들에서의 감정선이 정말 좋았고 그 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말의 내용으로 정착했다는 게 마음이 울렁거려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

 

 

 

 

9. 절대가련 리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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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1k5⚡🔥fiz

- 느와르 au/단편

- 줄거리: 경찰을 꿈꾸던 태섭은 잠입경찰이던 형이 조직 내부 일에 휘말려 죽자 꿈을 포기하고 다른 일을 결심한다. 한편 조직 회장의 막내 아들 대만은 삼촌들의 배신으로 아버지를 잃은 뒤 복수를 해오며 조직의 넘버투 자리까지 오른다. 그러던 어느 날 대만은 철거 작업에 투입된 막내 몇 명을 줘패놓은 민간인 양아치를 만나게 되는데....

- 코멘트: 사랑과 복수 사이의 딜레마. 하지만 딜레마 같은 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다 읽고나면 제목의 울림이 크게 다가오는 글. 결말부에 독자들을 어마어마한 후폭풍으로 몰아넣은 엄청난 문장이 있으니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 (+bgm이 잘 어울리니까 재생해두고 읽는 걸 추천해.)

 

 

 

 

10.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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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miv⚡🔥v7t

- 원작 기반(고2 미야기x고3 롱게 미츠이) if물/단편

- 줄거리: 열쇠를 주우려 옥상 난간에 걸쳐 있던 미츠이를 오해한 나머지 꽉 붙잡아버린 미야기. 그날 이후 둘의 묘한 만남이 이어진다. 

- 코멘트: '형이란 존재들은 공통점이 너무 많다 그들은 불가능한 일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주먹으로 때리듯 일깨워준다' (본문 발췌) 온점 없이 물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엄청 절절한 글이었어... 거의 모든 줄에 하이라이트를 치고 싶을 정도로 좋은 문장들이 많아서 읽을 때마다 매번 여운에 잠기게 되는 글이야.  

 

 

 

 

11. 먼 미래에는 농구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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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l3eh⚡🔥39

- 원작 기반 세계관+센티넬버스 세계관/장편

- 줄거리: 단순 매칭 파트너 사이일 뿐인 가이드 T와 센티넬 D. 몇 년 전 국내로 복귀한 농구 선수 태섭과 그의 전 애인 서브 코치 대만. 어떤 일을 계기로 매일이 전쟁인 세계의 D와 평화로운 세계의 대만이 바뀌게 된다. 다른 세계의 동일 인물을 죽여 운명에 간섭하면 다른 한 쪽은 살 수 있다는데....  

- 코멘트: 일반적인 센가버스 au와 다르게 원작 기반 세계관과 센가버스 세계관이 병존하는 글이야. T와 태섭, D와 대만은 동일 인물이라 본성은 비슷하지만 사는 세계가 달라서 가치관이나 성격 같은 것도 다를 수 밖에 없는데 그 미묘한 차이를 잘 녹여 네 명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린 게 좋았어. 쉽게 읽히는 문체라 몰입도 잘 되고 일단 스토리 자체가 흥미진진해서 재밌게 읽었어.

 

 

 

 

12. 교차로 위의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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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nlth⚡🔥5p

- 느와르 au/장편

- 줄거리: 경찰학교에서 '쫓겨난' 태섭은 정상파에 들어가 일원이 된다. 그곳에서 태섭이 만난 것은 잠입수사 중 실종되었다던 전 언더커버 대만이었다. 

- 코멘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진정한 자신을 잃은 채 발악하기 급급했던 태대의 옥상 씬 무드가 느와르와 만난 글. 정말 태대다운 느와르물이었어. 방향을 잃고 교차로 위에 선 두 남자가 결국 어느 길을 택할지 궁금하다면 이 글을 꼭 보길!  

 

 

 

 

13. 세상에 나쁜 게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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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gu⚡🔥82xz

- 원작 기반 현대 au 대학생 시점/중장편

- 줄거리: 대만은 1년 넘게 사귀다 헤어진 태섭에게 이별을 고한다. 이별 뒤 제대로 후폭풍이 찾아온 대만은 학점을 말아먹고 집에서 쫓겨나 지인의 집을 전전한다. 그리고 유학에서 막 돌아온 태섭과 재회한다. 지인의 집에서. 

- 코맨트: 사랑한다면 좀 나빠도 괜찮지 않을까요? 숨쉬듯 웃긴데 중간중간 불쑥 들어오는 찌잉한 장면들이 매력인 글. 다른 설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대적 배경만 현대라 요즘 시대의 연애를 하는 환장 태대를 볼 수 있어.

 

 

 

 

14. 레전드 불꽃남자 정대만(+외전: 레전드 상남자 송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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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ell⚡🔥1m2

- 원작 시점(고2x고3)/중장편

- 줄거리: 포기를 모르는 정대만의 송태섭 꼬시기

- 코멘트: 생生의 증거로 입증되는 사랑. 한때 서로를 상처 입혔던 사람들이 사랑을 통해 나아갈 수 있다니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야... 캐해도 진짜 탄탄해. 사실 읽다가 갸우뚱했던 부분이 두 곳 정도 있었는데 다 의도가 있고 이유도 곧 나오니까 그냥 믿고 읽으면 돼. 외전까지 다 읽는 순간 꽉 찬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글이야.

 

 

 

 

15. 저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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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o4⚡🔥wm15

- 원작 기반 미래(선수) 시점/장편

- 줄거리: 미국에서 뛰던 중 부상을 입은 태섭은 재활 치료와 안정을 위해 귀국을 결심한다. 오랜만에 귀국한 태섭을 위해 북산 농구부 사람들이 축하연을 열어주지만 태섭이 보고 싶었던 대만은 오지 않고... 직접 집까지 찾아가서 만난 대만은 애가 있었다.

- 코멘트: 뜻대로만 되는 인생은 없겠지. 여기 나오는 태대는(특히 대만이가) 좀 더 깨지고 닳으며 불안한 시간을 버텨온 사람들이야. 그래서 솔직할 수 없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얘네는 자신의 삶을 계속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게 참 좋았어. 아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자면 애는 아마도 덬들이 생각하는 그런 건 아닐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16.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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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gb⚡🔥jvnl

- 원작 기반 미래(선수) 시점/장편

- 줄거리: 결혼까지 약속했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대만은 전 여자친구와 마주치지 않기 위해 옮긴 헬스장에서 귀국한 전전 남자친구 태섭을 만난다.

- 코멘트: 멀리 돌아왔기 때문에 오히려 더 운명같은 사랑 어때... 난 좋아. 대만이 전 여자친구가 괜찮은 사람이라 대만이가 좀 힘들어 하고 그러다보니 태섭이도 옆에서 덩달아 데미지 입는데 이 과정들을 자극적이지 않고 이해되게 풀어줘서 좋았어. (그래도 그거랑 너무한 거랑은 별개임...^^) 고교 시절 사귀기 전에는 구도가 또 달랐던 게 흥미롭기도 했고. 읽다가 멈춰서 곰곰 곱씹게 되는 문장이 많았던 글.

 

 

 

 

17. 2000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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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p2⚡🔥gwvo

- 원작 기반 미래(선수) 시점/장편

- 줄거리: 1999년, 대만은 새 팀으로 이적하고 태섭은 미국에서 귀국한다. 선후배 이상의 사이였던 적은 없지만 그때 그들이 했던 건 무엇이었을까. 2000년으로 가기 전 그들이 맞닥뜨린 몇 가지 문제들.

- 코멘트: 내가 이 추천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글. 읽으면서 원작에 있는 애들이 튀어나온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 태섭이와 대만이 각각의 인생에 대한 서술이 교차하면서 중간중간에 둘 사이의 과거사가 등장하는데 묘사가 엄청 섬세해서 꼭 실존하는 태대의 일상을 그대로 옮겨 적어놓은 것 같아. 태대에 이런 글이 있어서 기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아하는 글이니 꼭꼭 읽어봤으면 좋겠어.

 

 

 

 

18. 슈퍼 러브 히어로 연작

(슈퍼 러브 히어로 - 영웅은 난세에 탄생한다 - 비운명적 영웅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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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kq⚡🔥nisf (슈퍼 러브 히어로)

  https://posty.pe/ae⚡🔥gzr3 (영웅은 난세에 탄생한다)

  https://posty.pe/69⚡🔥1nks (비운명적 영웅 서사)

- 원작 기반/중편(연작)

- 줄거리: 겨우 사귀게 된 태섭과 대만. 어느 날 태섭은 어렵게 미국 유학 소식을 알리는데.... 태섭과 대만의 연애사

- 코멘트: 너무 유명한 글이라 이런 코멘트를 다는 게 좀 머쓱하긴 한데 슬덩에서 유일하게 무언가를 놓아봤거나 놓기 직전까지 가봤던 태대만이 할 수 있는, 송태섭과 정대만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사랑을 보여주는 글이라고 생각해. 각자의 사랑하는 방법이 너무 본인들다운 방식이라 재밌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여유 있어지면서 점점 더 '슈퍼 러브 히어로'가 되어가는 태대의 모습이 정말 좋았고 덩달아 행복해졌어. 

 

 

 

 

19. 핫바리 피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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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osty.pe/jss⚡🔥27z

- 원작 (인터하이 예선 이후) 시점/장편

- 줄거리: "불알친구랑 사귀고 1억 받기. 가능 불가능?" 내기는 시작됐다. '연상 이슈' 있는 태섭과 '줏어온 들개' 대만의 어이없고 치열한 피케이.

- 코멘트: 오직 너만이 줄 수 있는 제 자리. 피식피식 웃으면서 시작하다 점차 가슴이 죄어드는 것 같더니 나중엔 오열했어... 막 엄청 슬픈 것도 아닌데 여운이 지독할 정도로 오래가더라... 작가님 필력 진짜 장난 아니고 코믹스와 퍼슬덩 간의 갭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캐해가 매력적이야. 서툴고 거칠지만 얘네도 상처 입고 외로웠던 아이들이라는 걸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글이었어. 그냥 다른 말 다 필요없고 태대러 필독서니까 안 읽었다면 지금 바로 읽으면 돼!!

 

 

 

 

 

내가 오늘 추천할 글들은 일단 여기까지야. 혹시 맘에 드는 포타를 찾았는데 그 글에 음악이 첨부돼있다면 꼭 음악도 재생해놓고 읽는 걸 추천할게! 나도 원래 음악 없이 읽었었는데 음악을 틀고 읽을 때 그 글의 분위기나 작가님의 의도가 더 살아나더라고. 이번에 추천글 쓰면서 bgm 있는데 안 틀고 읽었던 글들을 음악 재생시켜놓고 재주행했는데 확실히 달랐어.

 

아직 못 읽은 포타도 많고 좋았는데 이번에 못 쓴 포타도 있으니까 시간이 되면 또 추천글 써올게. 덬들도 태대 포타 추천글 많이 써주라!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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