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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대만 타이베이 3박 4일 먹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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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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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편인 아시아나 비행기가 지연도착한 기념(?으로
음식사진을 올려 보려고 해.
최애방이 아닌 곳에 글 처음써서 두구두구야.


타이베이만, 3번째 여행이고.
이번엔 혼자 갔어. 그래서 먹은 것들이 다양하지 않은 편이야.



https://img.theqoo.net/HaCLB

타이거슈가
도착하자마자 호텔 근처에 있어서 먹었어.
내 앞이 단체주문인 것 같았는데 내 음료 먼저 빼 줘서 고마웠어.
빨리 흔들어야 흑설탕이 잘 녹는 거 같고,
처음에 받았을 때, 펄이 따땃해서 기분이 좋았어. (믹스펄로 먹었어)
이런 컨테이너류의 뚜껑이 종인인 게 신기했어.



https://img.theqoo.net/sjTjp

https://img.theqoo.net/oYpAA

팀호완
새우 창펀이랑 XO 볶음밥
그냥 계란 볶음밥을 먹고 싶었는데 없었어.
창펀을 워낙 좋아해서, 후루룩 후루룩 먹었어.
웨이팅은 안 했고, 한국인 진짜 많았어. 다들 맛있게 먹는 것 같았어.


https://img.theqoo.net/YdAuE

COFFEE DPT
원래 화산1914쪽에 있었는데, 이사했더라.
큼직한 쿠키를 파는데 이게 진짜 맛있어. (그리고 비싸)
라떼는 무난했어.
마시고 갈만한 공간이 없는데, 그냥 좀 마시다가 나왔어. 밖이 좀 추워서.
또 가지는 않을 것 같아. 지나가다 들릴 수는 있겠지만.



https://img.theqoo.net/sGVuN

Paper coffee st.
화산 1914에 있어. 길 건너 바로야.
3일째에 또 갔어. 커피가 진짜 내 스타일이었어. (팁도 냈어, 좋아서)
진한데 신맛을 잘 냈어. 그러기 쉽지 않은데.
6인 커뮤니티 테이블 하나, 4-5?인 바 테이블 하나가 전부야.




https://img.theqoo.net/ZxGdm

상인수산
해산물 먹을 줄 아는 덬이라면 꼭 갔음 좋겠어.
이번에는 저녁에 갔는데, 아점으로 가는 게 더 나은 것 같아.
주변이 좀 무서워서.
그리고 스탠딩 바에서 먹는 거 말고, 우니나 롤이나 이런 거 사서
숙소에다가 두고 야식으로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았어.
그래본 적은 없지만.
디럭스/시즈널/어딕션 이렇게 피스나 종류로 스시가 나뉘어.
어딕션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고,
먹고 싶은 걸 더 추가해도 돼.
미소 주는 거 진심 소주 각이야. 아빠 생각이 났어.


https://img.theqoo.net/uayNU

Ancre cafe
도넛모양을 한 팬케이크에 아이스크림을 추가했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같이 시켰는데, 새큼해서 맛있었어.
사진찍기 좋아. 저 곰돌이 통도 팔고 있었어.



https://img.theqoo.net/KqGLz

https://img.theqoo.net/kCoLd

페리타고 빠리에 들어갔어. 할 것도 없고 그래서.
오징어 튀김 먹었는데, 맛있었어. 워낙 오징어를 좋아해.
가쓰오부시 올리고 마요네즈로 하트 그리고 그 안에 칠리소스랑 와사비오 채워주는데 와사비 너무 맛있어.

https://img.theqoo.net/avxFw

편의점 가서 맥주사서 남은 거 다 먹었어.
몸통이랑 다리 반반 했는데 나는 몸통이 더 맛있는 거 같아.



이제 보딩해야해서 나중에 또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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