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돈키호테에서 과자랑 초콜렛 등등 구매해서
5000엔 이상되서 면세로 샀어....
계산할때 눈으로봤고 바구니 안에 잘 넣어줬고
그 바구니 뒤에서 포장 담당하는 직원이 가져가서 포장해서 줬고
면세 받고 뜯으면 안된다고 노란테이프로 칭칭 감아줘서
다 잘 넣었겠지하고 그대로 캐리어에 넣고 오늘 귀국했는데
내가 분명히 두개 넣었던 초콜렛이 하나가 없는거야 ㅠㅠ
그래서 한개만 샀는데 내가 착각했나싶어서
영수증 대조해보는데 영수증에 두개로 계산처리됐더라...
얼마 안하는 거긴한데,
내가 산 품목이 없으니까 너무 화나고 열받는데
하소연 할 때 없어서 여기다 적어봣어 ㅠㅠㅠㅠㅠㅠ
이놈들 이런식으로 몇번 해먹었을 거 같아..
뒤로 가져가서 포장할 때는 안보이고 또 뜯어보면 안된다는 그거노리고 왠지 자주 할 것 같은 느낌든다 ㅠㅠ
다들 돈키호테에서 뭐 살때 꼭 영수증이랑 물품 체크하고 가!
참고로 롯폰기 돈키호테에서 당했어 ㅠㅠㅠ
내 마카다미아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