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에 프랑스 7박9일로 다녀왔어
스위스도 갈까 했는데 물가가 비싸기도 하고 유럽은 첨이라 프랑스 여유롭게 보고 싶어서 프랑스만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잘한선택이었어 프랑스만 이렇게 봐도 돌아올때 너무 아쉬웠음
일정은 파리 4일 스트라스부르(콜마르,리크위르)2일 하루 몽생야경현지투어
스트라스부르는 호텔 2일, 파리는 에어비앤비 5일 숙소도 다 좋았고 모든게 만족스러운 여행있었어
파리도 너무 좋았고 몽생 야경이랑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성당도 기억에 많이 남아
유럽은 첨이고 소매치기 얘기를 많이 들어서 지갑이나 핸드폰은 고리에 매달고 가방은 크로스백으로
앞에 잘 두고 다니고 우린 세명이라 서로 잘 봐주고 하니깐 소매치기는 못만났어
위험할꺼라 생각했는데 사람들도 많고 밤에 야경보러 잘돌아다녔어 걱정한것보다는 편하게 잘다님
또 가고 싶어 요즘 사진 정리하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