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아니 카나가와에서 가장 유우-명한 호텔은 바로바로
로얄 팕 허퉬이라는 곳입니다
추한 몰골로 갔기 때문에 허세샷은 많이 못찍음;;
비록 밖은 쪄죽을듯이 더웠지만 호텔 내부는 당연히 시원했음.
게다가 좋은호텔답게 쇼핑몰이랑 바로 연결돼있어서 나같은 더위극혐러에게는 아주 좋았다고 한다ㅏㅏㅏ
쇼핑몰 근처에서 파스타를 먹고 호텔에 ㄱㄱ
화장실
방
아니시벌 저번에 묵었을 때보다 호텔값은 비싼데 좁아졌잖아 시발 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래도 어매니티가 전!!!!부!!!!!!! 록시땅걸로 바뀌어있었음. 개꿀ㅋ
그래도 요코하마쪽이 쫙 보이니까 기분은 존좋ㅎ
이후에는 2시간정도 낮잠자다가 쇼핑몰가서 쇼핑함. 캐스키드슨가서 막 지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드는게 없어서 걍 캐리어에 다는거랑 선물주려고 산 삔같은거나 사옴...
밤되니까 이렇게 개존예로 바뀜~올
언제 봐도 요코하마 야경은 개굳 짱굳 킹갓굳임ㅇㅇ
이 야경들을 보니 또 사치를 부리고 싶어짐
쇼핑몰에서 장본 것들을 세팅해서 간zㅣ나게 먹었다고 한다 껄껄
하필 또 쇼핑몰에 있는 슈퍼가 약간 가격대있는 곳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음식들 퀄리티도 좋음.
저 새우랑 올리브랑 같이 들어간거 진짜... 계속 술을 부르는 안주였음ㅋㅋㅋㅋ
와코에서 사온 돈까스도 맛있었고 ㅇㅇ 로손에서 사온 닭꼬치+카라아게도 괜찮았다!
참고로 와인잔에 담긴거 와인아님 허세부릴라고 걍 포도맛 탄산주스 부어놓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맥주나 더 살걸 싶긴했지만 막상 마시니까 시원하고 맛있음ㅋㅋㅋㅋㅎㅎ
아 글고 이 케이크 진짜 맛있게 먹었음. 배불러서 남기고 온게 천추의 한이다 ㅠㅠㅠ
이 이후에는 저 야경사진에서 보이는 관람차타러 갔다옴. 그 이후에는 뭐 떠들고 놀다가 꿀잠Zzzzz...
그리고 세상 추한모습으로 눈을 뜨니 밖에서 띵똥띵똥 소리남
내 추한몰골에도 굴하지 않고 우리의 xzl존호텔ㄹl어x님께서는 테이블 세팅을 열심히 해주셨다.
그렇게 탁 트인 요코하마 전경을보면서 아침식사를 퍼묵퍼묵했음ㅇㅇ
보통 여기서 조식먹을때 조식 식당가서 뷔페식으로나 먹었지 이렇게 세팅해서 방에서 먹어본적은 없었는데 이거진짜 마음에 들었음.
한줄요약 : 크 역시 호텔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