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 좋았어서 생각나는 여행지도 있지만
고생했어도 다녀와서 계속 생각나는 여행지 그게 바로 이집트임 ㅋㅋㅋㅋ
일단 풍경 자체가 내가 자주 여행하는 곳들과 다르고 유적들도 차원이 달라서 좋았고
사막이 처음은 아니지만 다른 사막 나라들과 물가 자체가 다르니까 ㅋㅋㅋ 와 이 가격에 이게 와.. 막 이러면서 다녔음
겨울에 따뜻한 나라인 것도 가는 이유 중에 하나고
이번에는 물론 지난번과 다른 코스로 갈 생각이야
이집트 자유 여행 넘나 가능하고
나나 일행이나 계획형이라 불안했지만 굳이 다 예약하고 갈 필요는 없더라
예약하고 가봤자 현지에서 하는 거나 다름없는 상황도 많고 내 맘대로 안 되는 것도 많아서 ㅋㅋㅋㅋ
흥정이나 호객 행위 스트레스는
나는 가볍게 여행을 다녀서 현지에서 먹는 거 외에는 뭘 사는 타입이 아니고
(그래도 마트 아니면 시장에서조차 가격 시비 겪음 ㅠㅠㅠ ㅋㅋㅋ )
택시 같은 경우 처음부터 현지인 가격은 생각도 안 했고 늘 조금 더 준다고 생각하면서 다녔어
앱보다는 현장 흥정을 더 많이 한 거 같아 택시 버스 밴 뚝뚝 다 타고 다녔고
내가 원하는 가격(그래도 더 주는 가격인데) 거절하면 길게 흥정하지 않고 바로 돌아서서 다른 택시 찾았고
흥정할땐 즐겁게 했음 에이 아저씨 다 아는데 왜 이래 이런 느낌을 기본 바탕으로 깔고 했어
흥정 유쾌하게 받아주면 돈 지불할때 별일없이 기분좋게 헤어지는데 약간 일단 태우는게 목적이다 싶은 사람은 꼭 내릴때 문제 일으키더라
후르가다>룩소르>아스완>아부심벨>카이로>후르가다 이렇게 다녔고
내년에는 샴엘>다합 일정이야
혹시 궁금한 거 있으면 뭐든 물어봐줘 언제든 댓으로 답 달아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