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댁이 울산~김해 근처라서 부산이랑 1시간 거리인데 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부산 당일치기 가볼까?라는 생각을 함! 난 서울사는데 부산 여행 맘먹고 가기 쉽지 않아서 명절 아니면 잘 안내려가거든..
어제 밥먹고 누워있다가 일단 케이티엑스 부산 ㅡ 서울 방면 보니까 저녁 8시에 있어서 냅다 예약하고 할머니댁에서 부산가는 시외버스 찾아서 예약해서ㅋㅋ 친척들 및 엄마아빠한테 통보하고 오늘 제사 끝나구 출발함!

멀리서 보이는 해운대 바다!


내 목표는 부산 한정 미피 구하는거였는데 마침 해운대점이 생겨서 달려감~~
원래 버스 도착이 2시였는데 명절이다 보니 막혀서 3시에 서부터미널 도착하고ㅠ 해운대까지 1시간 걸려서 4시 좀 넘게 도착해가지구 오래는 못 있고 할 것만 딱 하고 감

비 쪼금 와서 흐리긴했는데 안 더워서 굿! 관광객 짱 많더라

해운대역 돌아가면서 고래사어묵 카페? 들려서 어묵도 사고 어묵면도 먹고옴! 이거 우동면이 아니라 어묵으로 만든건데 맜있더라

부산에 왔으면 하삼동커피 돌체라떼 무조건 먹어줘야 국룰임.. 사촌언니가 여기 왜 가냐 그래서 서울엔 몇군데 없다하니까 부산엔 널린게 하삼동이람스ㅋㅋ
즉흥 여행이었지만 나름 할만 했구 담달엔 엄마랑 주말에 한번 오기로 함~~~ 그때는 다대포 외갓집 놀러가려구! 다대포해수욕장도 데크도 생기고 굉장히 예뻐져서 부산여행오면 추천하는 곳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