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여행용 사진과 개인 저장을 위해 오즈모 포켓4를 빌리고 대만족 하였지만
목부분이 연약하고 들고다니기 불편함이 느껴져서 이번 여행에는 작고 가벼운 인스타360을 빌려갔는데
정말 쓰기는 편하지만 색감이 너무 별로라서 대실망하여 후기를 적으러옴...
[좋은점]
1. 작고 가볍고 귀엽다
핸드폰보다 작아서 들고다니기 정말 좋아. 오즈모처럼 들고다니다가 부러질것 처럼 불안한 부분도 없고 가방이나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게 정말 좋다
2. 셀카찍기 편하다
오즈모는 화면이 작고 화각이 애매하게 좁아서 셀카찍을 때 불편한데 이건 화면이 커서 더 잘보이고 화각이 커서 편함
[불편한 점]
1. 화각이 이상함
기본 화면으로 하면 내가 보는 시야랑 너무 다르게 넓게 나오고 2배줌으로 하면 내가 보는거에서 약간 당겨져서 나옴.... 기본보다 2배가 났기는 한데 2배줌은 뭔가 초점이 안맞는 느낌이 나서 결국 안쓰게됨
2. 영상 찍으면 마지막에 종료 버튼 누르는 소리가 무조건 들어감
종료하려면 물리 버튼 눌러서 해야하는데 이 딸깍 소리가 끝날때 무조건 들어감. 화면상으로 버튼 누르면 일시정지라서 물리버튼 눌러야하는데 모든 영상마다 끝부분 편집할수도 없고 소리 들어가는게 맘에 안듬
3. 사진 모드가 너무 뿌옇게 나온다
이게 젤 문제임. 사진기가 구려. 밝을때는 뭔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비교해보면 정말 극명하게 느껴짐
다 같은 로제 파스타를 찍은건데 갤럭시가 좀 선명하게 나온다고 치더라도 인스타360으로 찍은건 현실보다 더 뿌옇게 나옴
영상, 사진 모두 다 뿌염
실외에서 해를 쨍하게 받았을때는 모르고 넘어갈수있지만 실내에서 찍으면 너무 심함
근접 초점도 제대로 안맞아서 결국 핸드폰으로 찍게되더라
이것땜에 인스타360을 추천할수가 없음. 사진찍고 후보정이 들어갈때 무슨 기준으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사람 사진찍어도 얼굴만 뽀샤시 들어간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뿌염. 이게 한번 눈에 들어오면 계속 신경쓰여서 쓸수가 없었다
그냥 핸드폰으로 찍고 말지
다음에는 오즈모 나노를 빌려가볼까 생각중...
인스타360 고 울트라 정말 실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