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행 다니면서 카메라 안가져간지는 좀 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미국 다녀올때도 그냥 휴대폰만 가지고 갔거든. 근데 곧 엄청 오랜만에 유럽을 가니까 또 마음이 흔들려서. 스페인 갔을 때 카메라를 가져가긴 했는데 덥고 힘들어서 결국 휴대폰으로 거의 찍긴 했어서 고민임. 게다가 조심성 없는 편이라 그것도 문제임.
카메라는 좀 많이 오래된 기종인데 미러리스야(GF2) 어차피 렌즈도 단렌즈야. 거기다 휴대폰이 업무 때문에 두 대거든. 개인용은 아이폰 15프맥, 업무용은 아이폰 17프맥...둘다 작은 놈들도 아님. 어차피 휴대폰 2대인거 생각해서 그냥 카메라 놓고 갈지, 컴팩트라도 하나 질러볼지 고민 중. 근데 카메라 사느니 그냥 여행경비에 보태는게 나은 거 같기도 해서.
1. 언제 또 가냐 카메라 들고 간다
2. 다 못챙긴다. 휴대폰으로 찍어라
3. 하나 사라
너희라면 어떻게 할래? (참고로 대여는 여행이 길어서 그럴거면 사는 게 나음. 분실위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