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언어 못하면 손짓발짓 온갖 쇼를 부려가면서 소통하거나 그마저도 제대로 안되서 우여곡절 겪는 경우도 많고 그랬는데 요샌 번역앱으로 서로 통하는 언어가 하나도 없어도 오만가지 이야기를 다 할 수 있게 됌..
어떻게 보면 여행의 재미(?)면에선 하나가 사라진듯한 생각도 들지만 또 어떻게 보면 언어가 안 통해서 아쉽게 남은 여행 중의 인연들도 많은데 내 기분이나 마음을 좀 더 잘 전달할 수 있게 되어서 좋은 점도 있고ㅋㅋ
이번에 여행 가서 만난 외국인친구랑 거의 번역앱으로만 이야기하면서 다녔는데도 너무 재밌어가지고 격세지감을 느꼈어ㅋㅋㅋ
뭐 아직까진 완벽히 매끄러운 건 아니지만 한단계 한단계 발전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잖아? 나중엔 진짜 전문적으로 통번역하거나 언어 연구 할 거 아님 외국어는 배울 필요가 없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