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여름휴가차 다녀왔어
대만 너무 좋더라 왜 이제 왔나 싶더라고ㅠ
대만감성 얘기가 뭔지 알겠다 싶었던ㅋ
*호텔 <솔라리아 니시테츠 시먼>
일본호텔계열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안에만 있으면 일본인지 대만인지 모를정도ㅋㅋㅋㅋㅋ
여기가 어디 방향은 창문이 블라인드시트지 붙여져있다고 해서 나는 체크인때 뷰 좋은 곳으로 달라고 했더니
강이 보이는 뷰로 주셨는데 주변에 큰 빌딩도 없고 트여서 너무 좋더라
청소는 기본은 이틀에 한번인데 요청하면 매일도 해준다고 해서 연달아 받음
엄마도 있고 날씨도 덥고 비 올까봐 조식도 신청했어
조식은 별거 없었는데 전체적으로 일식느낌
부모님이 향신료 힘들어하시면 신청해볼만 한 것 같아(김치도 있음)
근데 혼자는 비추 가짓수도 그렇고 퀄리티도 그렇고 돈값하는 느낌은 아님
*날씨
5일정도 다녀왔는데 비가 한번도 안오고 날씨가 너무 좋았어
쨍쨍해서 뜨겁고 덥긴했는데 사진이 막 찍어도 잘나옴ㅋㅋㅋㅋㅋ
비가 안와서 습도가 좀 덜했음
근데 대만은 인도에 건물하고 이어진 지붕?이 있더라고
그게 기본이여서 해를 피해서 다니기 좋았어
*음식
맛있음
첫입은 너무 맛있어 입맛에 잘 맞는 것 같고 그랬는데
근데...김치가 먹고싶다..
김치랑 같이 먹으면 끝까지 더 잘 먹을 수 있을거 같다ㅠㅠㅠㅠ
전체적으로 느끼한 편이더라
맛있는데 중간즈음부터 느끼한 맛이 올라와서 분해차 때려넣음ㅋㅋㅋ
계란후라이맛 과자도 두세개 집어먹다보면 느끼~ㅋㅋㅋㅋㅋ
*이지카드는 굳이...?
신호등,마법봉형태 등의 특이한 이지카드를 원한다면 논외
근데 교통카드로써의 기능만 필요하다+트래블카드가 있다 하면 굳이 안사도 되는 것 같음
공항철도,mrt는 지금 트래블카드로 다 탈 수 있는데
(이지카드랑 찍는 곳이 다르기때문에 개찰구를 잘 봐야함)
이지카드랑 차이점은 버스란 말이지
근데 버스가 구글지도랑 안맞음
원하는 곳으로 가는 버스번호는 맞는데 버스시간이 안맞고
예를들어 101번,202번,303번이 간다고 떠서 먼저 오는거 탔는데
구글이 알려준건 101번 예상경로고 나는 202번 탔는데 이건 또 노선이 다르고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
그리고 버스가 10분~15분에 1대 오는 것도 아니고 대기시간 45분,65분 이러던데..어케 타는거예요..?ㅠ
(버스정류장에 예상시간이 떠서 그나마 다행)
관광객이 버스를 타는건 좀 힘든 것같다
지하철이나 우버를 이용하자..가 내 의견
우버택시만 탔는데 미터기가 백미러 옆쪽에 잘보이게 있고 기사님들이 그걸 속이는 느낌은 안받음
도착하면 미터기 보라고 짚어주시기도 했고
보통 외국에서 택시 타는거 무서워하는 편인데 편하게 잘 탔어
*옷차림
예스지투어 가이드분 말로는 대만여자들은 밝은색 상의를 잘 안입는다고 함
땀을 많이 흘리기때문에 젖으면 속옷이 다 비치니까
근데 그사람이 나예요....ㅠㅠㅋㅋㅋㅋㅋㅋ
아이보리색 얇은 상의 입었다가 앞뒤로 다 젖어서 강제로 긴셔츠 입고 다님ㅋㅋㅋㅋ
옷 챙길 때 비칠 염려 없는 옷들 위주로 챙기시라
특히 예스지 투어는 땡볕에서 있는 시간이 많으니 감안하시라
근데 또 회색옷 입으니 땀 흘린게 너무 보이고 그럼ㅋㅋㅋㅋ
*예스지투어
맨날 말만 듣던 곳을 직접 가보았고 봤으니 되었다ㅋㅋㅋㅋㅋ
가이드분 말로는 투어가 저렴하기때문에 만차가 아니면 운영이 좀 힘들다고 하더라고
투어안내에는 8인이상이면 투어가능이라고 적혀있던데 실제로는 그렇지않나봐
나도 그래서 원하는 시간에 못하고 다른 시간으로 변경했어
2시투어 했는데 지우펀 가니까 다 마감분위기이긴 했음
그래도 포토스팟은 바글바글하더라 모두가 단체사진 찍는 느낌ㅋㅋㅋ
아 스펀에서 먹물로 소원쓰는거 하잖아
옷에 튈 수 있으니 감안해서 입고 가세용(내 얘기ㅠ)
*대만 사람들 친절하다고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음
중국어를 쓴다 하면 목소리 크고 싸우는거 같고 기에 좀 눌리는 것 같고 그러는데
대만사람들은 상인들도 그렇고 조용조용,나긋나긋하더라
뭐 실수하고 그래도 도와주려고 하고
호객행위도 적극적이지 않고 쎄다는 이미지가 없었음
엄마가 그래서 여행하기 너무 편하다고 부담감이 덜하다고 함
*나는 선물용으로 하트 치약(콜게이트),별 치약(달리치약) 사왔는데
하트치약은 왓슨스에만 있는거 같고 시먼딩 메인거리 왓슨스에는 거의 있는데
여기서 좀 벗어나면 없는 것 같았고 융캉제 초입에 있는 왓슨스에도 있었음
별 치약은 내가 갔을 때는 까르푸보다는 왓슨스가 더 저렴했어
까르푸가 122?인가 그랬는데 왓슨스는 1개 사면 다른 1개는 50%할인 받음
혹시 살거면 왓슨스 한번 들려보고 가시라
후기는 요정도...?
연말즈음에 외국인관광객대상 이벤트 한번 더 할 것 같다고 하던데
엄마가 그때 또 가자고ㅋㅋㅋㅋ
여름은 너무 덥긴해서 다음엔 선선한 계절에 가보고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