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인할 때 난 더블룸 예약했는데 싱글룸~ 해서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일단 들어감
왠 다락방에 캐리어 하나 놓을 자리 있는 방을 줌
이상하다 싶어서 카운터에 가서 나 더블룸 예약했다 하니까 호텔에서 받은 예약요청서 보여주면서 싱글룸으로 들어왔다고 함 (이건 맞음)
그래서 그거 찍어서 아고다에 상담 요청했는데 씹힘
빡쳐서 이심 사면서 받았던 60분 통화로 한국 아고다 전화
전화 계속 됐다 안됐다함 미쳐버림
겨우 연결되고 나서 확인해보겠다 함
메일 온거 보니까 예약자-아고다-방 공급업체-호텔 구조인데
방 공급업체 업무시간 ㄴㄴ라 처리 ㄴㄴ라고 메일옴
빡쳐버려서 또 전화함
그랬더니 아고다에도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어쩌구 그래서
그럼 난 언제까지 기다리라는거냐 오늘 당장 어쩌라는거냐 했더니 그제서야 자기들이 호텔에 연락해보겠다고 함
그리고 나서 온 메일에 오늘 내 호텔에는 더블 룸 없으니까 4박 5일간 33달러로 보상해줄 수 있고 이게 최대니까 이거 받을거면 회신주라고 함
너무 빡돌아서 로밍 만원권 끊어서 전화했더니 계속 이전 상담 내역 확인하고 나서부터 상담원이 소리가 안들린다며 전화끊음ㅋㅋㅋ 미쳐버림... 겨우 연결된 분 한국어도 잘 못하는 분께 분노폭발 ㅡㅡ
난 지금 33달러든 330달러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 크기의 방에 안 있고 싶다, 이런 크기 방에 올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다른 호텔 예약했지, 내 오후 일정 다 망가뜨려놓고 4박 동안 33달러면 하루에 12000원으로 그냥 오케이 하라는거냐? 장난치냐 진짜하고 난리침... 다른 호텔이라도 상관없으니 더블룸 이상으로 달라고 머라하고 상담사한테 화내서 미안하다고 ㅡㅡ; 얘기하고 전화 끊은상태... 일단 방 옮겨줄거란 기대는 안함 아 열받아
하 피렌체 진짜 가고싶었던 곳 오랜만에 왔는데 진짜 이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