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폰이라서 거의 초창기부터 해외 나갈 때마다 이심 사용했었고 아래 사고들이 있음에도 그냥 이심 쓰고 있음
1. 사전 등록했는데 안됨
사전 등록하면 안되는 이심이었는데(일본에서 판매하는 건데 이벤트해서 훨씬 쌌음) 다른 거 해본 경험으로 맘대로 한국에서 사전등록했다가 날려먹음... 엄마아빠 건 다행히 한국거로 해드려서 그걸로 빠르게 잡아서 한국 이심 사서 사용함. 교훈은...사용설명서를 잘 읽자...
2. SKT 유심해킹 때 사용하는 일본 이심과 프로파일이 뒤엉킨 사고
이거는 진짜 머리가 아팠는데... 덕질+일본여행 잦음 이유로 일본 통화되는 이심 유지하고 있거든. 별탈이 없었는데 작년 SKT 유심해킹 때 사고가 터짐. 유심을 바꿔야 되는데 유심을 바꾸면 한국 데이터가 일절 안터짐(일본 이심은 꺼진 상태였어) 게다가 이때 유심 대란 때 미국 출국하는 일정이라서 공항에서 해결을 못보고 해킹된 유심 그대로 넣은 채 출국함. 미국 이심은 문제 없이 잘 터짐. 한국 와서 해결하는데 고객센터는 문제해결을 못하고 혹시 모르니 일본 이심 쪽 프로파일을 지워보라고 함. 일본 이심 프로파일 지우니까 바로 새 유심 문제해결됨. 그리고 다시 프로파일 깔아서 일본 이심도 잘 쓰는 중.
교훈은 프로파일 지운다고 이심이 지워지는 게 아니다... 이건 나처럼 장기간 듀얼 쓰는 사람에나 해당됨
유심은 더 많은 사고가 있었지만... 비용이 싼 만큼 내가 더 많이 알고 내가 대처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결론임. 불안한 덬들은 로밍 비싸도 불안해소비용이라고 생각하고 로밍하는 거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