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나고야 여행 계획하고
호텔을 아고다에서 환불불가로 예약함
8월말 핸드폰 보면서 길을 걷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발목복합골절로 여행을 갈수가 없어짐
(이 글을 보고 있는 덬들, 걸어가면서 폰 하지 말아라)
비행기표는 항공사 직접 예약이라 고객센터 전화하고 진단서 제출해서 스무스하게 환불을 받았으나 문제는 호텔이였음
일본어가 능통한 친구가 호텔로 직접 전화를 걸어 원덬 대신 취소랑 환불문의를 했으나
여행가기로 했던 날짜에 내 이름으로 예약된 건 이 없다는거임(1차 황당)
호텔에서는 아고다에서 예약요청(?) 이 들어오면 진단서 받고 취소랑 환불을 해주겠다고 했음
그래서 내가 아고다 고객센터에 못가는 이유와 호텔에 직접 전화한 내용을 문의함
왜 호텔에 예약요청이 들어가지 않았는지도 문의함
내가 영어도 못해서 이 과정도 엄청 힘들었음
중간에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왔는데 원래도 영어 못하는데 고객센터 직원은 누가 들어도 인도인이 쓰는 영어였음(인종차별xxx)
결론은
아고다가 중개업체잖아?!
근데 중개업체 인 아고다가 중개를 하청 준거임...(2차 황당)
그 하청을 준 업체가 호텔에 예약을 넘기지 않은 것...(3차 황당)
아무도 일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고다가 하청 준 업체한테 쪼아서 빨리 넘기라고 해서 아고다가 취소도 해주고 환불요청도 해주겠다고 함....
아고다랑 이 짓을 입원해있는 5일동안 함
64만원이나 돼서 정말 똥줄타는 줄 알았다
카드 취소 문자 오고 나서야 안심했는데
어떻게든 하소연 하면 환불불가가 돈 이 들어오긴 함
그 과정이 존나 힘들뿐임
그래서 이 이후로 아고다에서 예약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