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중순 결혼 예정이고
9박 10일~10박 11일 정도의 신혼여행을 갈 건데
여행지를 결정하는데 엄청난 애를 먹는 중임 ㅎㅎ
정확한 예산은 없는데 걍 적당히 아끼고 적당히 쓰면서 다닐 예정
지금 생각해둔 여행지와 이슈는
1. 뉴질랜드
6월 중순~말이면 초겨울이라는데
남섬이 많이 추울거래서 돌아다니기 힘들 것 같음.
스키에 관심 없음. 자연경관 멋진데 캐나다 밴프와 상당히 비슷해보임 (이미 밴프 다녀옴)
뉴질랜드 겨울은 여행하기 최적의 시기가 아닌 거 같아서 고민됨.
2. 스위스
비용 문제로 9박을 다 스위스에만 있긴 어려울 것 같고
이탈리아 북부랑 묶어서 갈 거 같음.
스위스는 비용 이슈와 맛있는 음식이 없어보인다는 게 좀 걸려...
+ 이탈리아는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가봄
3. 스페인
마요르카 포함해서 바르셀로나
스페인은 마드리드만 레이오버할 때 하루 있다 왔는데 너무 좋았어서 스페인 다시 가고 싶었는데
6월 말이라서 너무 더울까봐 좀 걸려...
습한 더위는 아니라고는 해도, 여행에 애를 먹을까봐 좀 고민되네
4. 동유럽
동유럽에 크게 로망은 없었는데
날씨랑 시기 고려했을 때 여행하기 괜찮은 거 같아서 고려중.
근데 동유럽은 신혼여행 아니어도 갈만한 여행지라고 하더라고? ㅎㅎ...
으아아아 끝나지 않는 딜레마...
어디를 가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