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 20년차 프로 자취러인데 어디선가 사보라고 해서 따룬파에서 파기름을 사봤어. 이유는 기억 나지 않아ㅋㅋㅋ
그치만 유리병에 액체류...너무 부담스럽지만 눈을 감고 여자 그림 있는 거 사봤거든. 그리고 나중에 뒤져보니까 그냥 면삶아서 비벼먹어보라는 거야. 어제 야근 마치고 별로 배는 안고픈데 입에 뭘 넣어야 할 것 같은 마음에 예전에 일본에서 사온 소바 있길래 삶아서 비벼먹어봄 (원래 소면류지만 가루만 다를 뿐 면인건 같잖아..?)
피로한 눈이 번쩍 뜨임ㅋㅋㅋㅋㅋㅋㅋ 향은 짜장면 향인데 맛은 슴슴해서 먹기 좋더라. 기름이지만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면이나 볶음밥에 다 좋다고 하는데 너무 간단하고 맛있어서 다음에 상하이 가면 또 사올 듯. 이름이 상하이 충유즈? 뭐 이런 거 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