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환 중인데 할머니랑 이모, 엄마가 나 보러 옴
이치란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할머니가 허리가 아파 직원에게 양해 구하고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앉게 하고, 나랑 엄마 이모는 웨이팅 줄에서 기다리면서 셋이 학교 생활 어떻냐 이런 거 얘기 중인데 갑자기 뒤에 서 있는 남자새끼가 "저기요 할머니 좀 챙기세요" 이지랄 "본인들끼리만 떠들고 할머니는 왜 혼자 두시는데요" ㅆㅂ 옆에서 50대쯤 되어보이시는 중년 여성분이 너무 그러지 마~ 하고 말리는데(사실 말리는 것도 아님 ㅋㅋ) 딱 봐도 어머니 모시고 온 효자 뽕차서 지랄하는 거 같아서 존나 짜증났음
그 와중에 우리 할머니는 또 늙은이가 저 대화에 끼면 뭐하냐고 그냥 두라고 하는데 아 진짜 짜증나네
한남새끼도 짜증나고 할머니는 또 왜 거기서 아니라고 말을 안 하고
그땐 너무 당황? 어이가없어서 뭐라고 말 못 했는데 우리가족아세요? 님 저아세요? 이거라도 할 걸
뭔 미친새끼가 아오 존나 빡치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