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가는 거라 큰 비용을 쓰기는 애매하고 어디 가서도 돈 막 쓰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영국 파리 2주나 방콕이랑 근교들 한 달 살이 하고 올까 하는데
어디가 더 나아보여?
유럽 한 달여행은 이미 10년전에 해봤고 10년 뒤 첫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에 로망있어서 다시 가고싶은데 한달은 금전적으로 무리가 될거 같아서 애매하게 일이주 가느니 그냥 방콕 한달살이를 할까 싶거든
방콕은 재작년에 삼박오일로 갔었고 엄마랑 갔아도 그냥 저냥 괜찮았어서 가고 싶어
또 엄마가 유럽을 너무 가보고 싶어해서 이번에는 좀 아끼고 나중에 시간될때 한 십일정도 엄마랑 갔다올 수 있지 않을까 연차 잘 모으면 되지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무엇보다 회사에서 남 눈치보느라 못하던것도 하고 싶고 이 친구 저친구들도 사귀면서 외향형처럼 살아보고 싶어서 가는거라
어디를 갈지 너무 고민돼ㅜㅜ
총예산 300내외인데 10년전에 유럽 450에 갔었거든
그때보다 더 쓰면 더 썼지 아끼는건 안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