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름 날씨 요정이거든
날씨요정이지만 손은 똥손이니 감안하고 봐줘..

각각 그제, 어제 날씨야.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
그래서 오늘 기대했는데


로손은 왜 찍는지조차 이해가 안가지만 그냥 찍었어....
오후에는 해가 좀 나는듯 했지만 그건 대부분 후지산 반대방향이고
후지산은 전혀 안보임...ㅠㅜ

저 길 끝에 후지산이 걸려 유명해진곳이라던데....
개뿔 그냥 길 사진만 찍고왔음
마지막 투어지도 결국 못보고
차타러 가려는데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찍고 있는거임

그래서 나도 찍어보았는데
어라. 구름에 걸려 살짝 안보이긴 해도 후지산이다!!!!
가이드가 길막힌다고 10분 일찍 모이라고 했는데
가이드도 거기서 같이 사진찍어주시고 계시더라..ㅋㅋㅋㅋ
심지어 시간을 넘겼음..ㅋㅋㅋ
그렇게 거기서 대기하던차에

구름이 후지산만 딱 비켜주더라.
결국 못보고 가는구나 싶었는데. 마지막에 보여줘서 온 보람 있었음.
아침부터 봤으면 이게 이렇게 소중하지 않을꺼지만
못볼꺼라도 생각하다가 봐서 기분 좋아졌어
가이드님이 마지막에 후지산을 본것처럼 복이 있을꺼라고 얘기해준것도 좋았음.
마무리는 어케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같이 복을 나누자고..ㅎㅎㅎ
늘 여행방에서 도움을 마니 받아서.
후기글 겸 복나눔 글을 쓰고싶엇음.
내일 돌아가지만.
또 여행이 있으니 여행방 자주 올꺼야
같이 계획세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