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방 덬들에게 도움 많이 받아서(정보글 쪄주고 뚱댓 달아주는 덬들 최고! 👍🏻) 나도 도움 될까 싶어서 올려봄!
부모님이랑 같이 갔는데 우리 가족이 식욕은 왕성한데 양이 적은 타입이라 ㅠㅠ 생각보다 많이 못 먹음ㅋㅋㅋ
이제 시작할게

대만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먹은 거! 석가, 파인애플 석가, 그리고 뭔지 모를 과일ㅋㅋ 커팅된 게 파인애플 석가고 껍질채 있는 초록색이 그냥 석가야! 우리집은 파인애플 석가가 더 입맛에 맞아서 두번 더 사먹음 ㅎㅎ
부모님이 과일 한국에 가져갈 수 있으면 같이 못 온 혈육 주고 싶은 맛이라고 아쉬워하심 빨간 과일은 난 안 먹었는데 부모님이 사과 같고 맛있대

더쿠에서 보고 간 용산사 근처 돌솥볶음훠궈! 국물이 못 먹어본 훠궈 맛인데 맛있었어 채수 우러난 듯한 구수한 스타일이고 대만향 안 남ㅋㅋㅋ 한국인 관광객이 써둔 주문 매뉴얼 있어서 그거 보고 그대로 주문함

예스폭지 택시투어를 오전 9시에 시작해서 기사님이 아종면선 들러서 곱창국수 한그릇씩 사주셔서 차에서 먹으면서 갔어! 나랑 아빠는 맛있어서 국물까지 다 먹었는데 가리는 거 많은 엄마는 못 먹겠다고 거의 다 남김ㅋㅋㅋ

스펀 땅콩 아이스크림ㅋㅋ 맛있긴 한데 크게 색다르지 않고 걍 아는 맛!

스펀 닭날개볶음밥ㅋㅋ 맛있었어 내 스타일

스펀 소시지랑 닭다리롤? 닭다리가 더 맛있었음





키키레스토랑! 덬들아 저 생선튀김을 꼭 먹도록 해... 한국인이면 무조건 좋아할 맛임ㅋㅋ 나 생선요리 안 좋아해서 한국에선 안 먹는데 저거 진짜 맛있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저 소스가 짜지도 않고 딱 한국인 입맛임ㅋㅋㅋ 시킨 메뉴들 다 성공적이었어 부모님이 제일 맘에 들어함



조식 먹으러 갔던 딴삥집! 어머니랑 아드님이 하시는데 가게는 허름하고 테이블도 카운터식으로 벽에 붙어있는 테이블에 플라스틱 의즈 일렬로 앉아야하는 곳이지만 대존맛이었어 아드님 간단한 영어 응대 가능하셔서(튜나 딴삥? 또우장 핫? 슈가? 이런 식) 주문도 편함
위에건 참치 딴삥이고 밑에는 돼지고기&계란 딴삥이야 주문하면 어머니가 바로 철판에서 만들어서 주시는데 크기도 크고 속도 실하고 따뜻해서 진짜 맛있음.. 여기에 또우장 부모님 각각 한잔씩 시켜드렸는데 맛있다고 다 드심ㅋㅋ
참치 딴삥 2접시
돼지고기계란 딴삥 1접시
또우장 2잔
이렇게 해서 한화로 9900원 나옴...👍🏻


딴삥 먹고 먹은 쑥떡 들어간 보리밀크티 ㅋㅋㅋ 일목일? 이라는 차 브랜드에서 사마셨는데 슴슴하면서 맛있었어! 쑥떡 좋아하면 먹어봐 떡 엄청 많이 들어가있어


우라이 가는 버스 기다리며 사먹은 보로바오! 60NT 였어 유명한 호호미는 동선이 안 맞아서 못 가서 대신 여기거 먹었어 따뜻하게 데운 소보루빵에 차가운 버터 바로 끼워주는데 넘 맛있더라
사진 첨부가 자꾸 오류가 나서ㅠ 일단 여기까지 올리고 수정으로 추가할게



우라이 옛길 맨안쪽 멧돼지소시지집.. 우라이 가는 덬들은 꼬옥 먹어주면 되... 바르는 소스는 중국향 안 나고 뿌리는 가루에서만 중국향 남ㅋㅋㅋ 마늘도 맵싸해서 마늘이랑 같이 먹으면 한국인이 취저맛임ㅋㅋㅋㅋ 온천하고 나올 땐 택시로 나와서 또 못 먹은 게 아쉬움 ㅠㅠ 엄마가 또 먹고 싶다 함

야식으로 우버이츠에서 시켜먹은 사원옌수지 튀김! 닭연골 꼬치가 젤 맛있었음ㅋㅋㅋㅋ 이건 살짝 대만향 남ㅋㅋㅋ 우버이츠 어플 첫 사용이면 배달비 무료같은 프로모션 혜택 있으니까 나가기 힘들면 주문해서 먹는 것도 좋을 거 같아.. 라인페이에 트래블로그 연결해두고 우버이츠 내에서 결제 라인페이로 하면 됨






엄빠 동파육 드셔보라고 데려간 까오지! 융캉제에서 누가크래커 쇼핑하고 가기 딱 좋아 동파육 역시 제일 맛있었고 나머지도 대체로 성공적이었는데 양이 넘 많았음 ㅜㅜ 엄빠가 별로란 셩젠바오(철판군만두) 는 거의 그대로 포장해와서 호텔에서 내가 다 먹음ㅋㅋㅋ
그리고 사진은 없는데 여기는 밑반찬 추가 금액 내고 (115NT였나) 시키는 건데 오이무침이랑 멸치볶음 시켰는데 엄빠가 너무 맛있다고 다 먹음 멸치볶음 걍 한국 반찬 같은데 튀김처럼 엄청 바삭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