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사 쿠시카츠 먹으러 갔거든
내가 일본어를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할 수 있어서 그렇게 소통하면서 주문했고 잘 먹고 계산하고 나왔는데
내 예상보다 금액이 한 2만원? 정도 더 나온거야
영수증을 다시보니까 내가 안시킨 음식들이 찍혀있음
문 바로 앞이었어서 다시 들어가서 '~셋트랑 콜라 두개 해서 이 금액이 맞나요?' 물어보니까 계산해준 알바생이 말을 못하고 앗!앗! 이런식으로 하길래 매니저 같은 사람이 왔단 말임
근데 자기들끼리 어쩌구 저쩌구 뭐 'n번 테이블에서 아까 뭐뭐 주문했잖아 그거 찍힌 거 아냐?' 뭐 이런식의 말을 하더니
나한테는 한마디 없이 다시 계산하기 시작하는데 존나 느림ㅋ
아니 내가 외국인이라서 일본어를 하던 못하던
당연히 실수를 했으면 스미마셍이 나와야되는거 아냐? ㅋㅋㅋ
글로는 못 전하는 전혀 죄송하지가 않고 귀찮은 일 생겼다는 그 태도ㅋㅋㅋㅋㅋ
내가 현금 계산해서 받은 거스름돈을 들고 있었는데 반말로
'그건 뭐? 아 거스름돈?' 이지랄 해서 겁나 짜증났었어....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지 생각하지만 너무나 기분나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