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여행중인데 일찍 눈 떠져서 글쓰는중
22일 파라타항공 18:45로 다낭 여행 일정이었는데
출발 당일 공항으로 떠나기 조금 전^^
13:30분에 비행기 점검으로 결항한다는 문자를 받았어
비행기 결항임 너 못탐 다른비행기 알아서 구해라
근데 당일 티켓으로 구해야만 차액보상해준다
딱 이 내용이었고
엄마랑 가는 여행이라 멘붕 이럴 새도 없이
문자보자마자 바로 다른 티켓 구하기 시작했어
겨우겨우 이스타 21시 비행기 구해서 잘 오긴 했는데
그러고나서 보니 빡침 포인트가 많았음
일단 나는 문자를 13시 반에 받았는데
11시에 일찍 받은 사람들이 많았고
아예 연락 못받은 사람들도 많았어
이 경우 공항가서 알게됨
나도 늦게 연락받아서
비슷한 시간대 비행기는 이미 당연히 매진됐고
결국 뒷시간대로 겨우 타긴 했지만
불편한점이 굉장히 많았어
한국에서 공항가는 택시 시간변경 불가로
똑같이 도착해서 라운지에서 거의 5시간 버텼고
면세 수령 변경 문의,
패스트트랙 일정도 변경요청해야되고
호텔도 쳌인시간 변경해야되고 난리도아니었음...
공항 도착해서 파라타 카운터 가보니
승무원 3명밖에 없는데 모두 멘붕인거같았고
사람들은 엄청 대분노
대체편없냐니까 없고 지금빨리 남은거 얼른 구해라(셀프로)
비엣젯은 아직 남은걸로 안다 ㅋㅋㅋㅋㅋ
인천발 매진되면 청주나 김해 이런쪽도 알아봐라(셀프로)
이런 안내만 받았어
당일 비행기 못구해서 못떠난 사람들도 많았음
근데 날짜 넘어가면 새 티켓값은 보상 안해주더라고
미칭거아니냐고요
고객센터 연결 불가,
나중엔 카운터에도 직원 아무도없음
이런 문제들도 있었더라고
지나고 나서 알고보니
내가 타는 기체가 22일 하루동안
나리타-인천, 이후
인천-다낭 왕복 예정이었는데
애초에 나리타에서 들어오는것부터 결항됐더라
그래서 순차적으로
일본에서 귀국하는 사람들 멘붕
인천에서 다낭가는 사람들 멘붕(나야나...)
다낭에서 밤에 귀국하는 사람들 멘붕
이렇게 이어졌더라고
특히 일요일이었어서
다낭에서 귀국 꼭 해야하는 직장인들이 많아보이던데
음... 난리도 아니었던거같아
나는 출발 1주일전에 급 티켓팅하느라
선택지도 별로 없고
임산부라 그나마 좌석 간격 넓대서 파라타 고른거였는데
당일 결항, 그것도 이렇게 늦은 연락은 처음이었고
대처 자체도 너무너무 미흡해보여서
다음부턴 파라타 이용 안할거같아.....
기체 4대밖에 없다는게 진짜 치명적이긴 하더라
그래도 어찌저찌 잘 와서
재밌게 잘노는 중인데
집갈때도 지연,결항 이슈 생길까바
마음한켠 불안함 안고 즐기는중ㅋㅋㅋㅋㅋ......
뭐 lcc든 아니든 여부를 떠나서
내 비행기만 문제 아니면 다 괜찮고
내가 걸리면 그때 문제인거고 그렇긴 하지만
항공사별로 대응 방식, 문제해결 시간 등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파라타는 매우 아쉬웠다! 였음
운영초기라 그런지
지연 결항이 종종 있는거걑던데
파라타 타는 덬들은 꼭 미리미리 확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