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삿포로역에서 스스키노역까지 걸어서 20분 거리이므로 어디 묵어도 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쇼핑과 맛집을 많이 다닐 거고 2차 3차까지 먹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오오도리역 남쪽부터 스스키노역 북쪽에 묵는 걸 추천함 (위 사진의 빨간 네모 안쪽)
남쪽으로 다누키코지를 넘어가면 분위기가 너무 환락가라;; 솔직히 넘 별로고 오오도리공원 위쪽으로 가면 밤이 되는 순간부터 사람이 없어져
쇼핑은 다누키코지부터 오오도리역 중앙 거리에 몰려 있으므로(파르코나 백화점 등) 그 근처 호텔에 묵어야 짐을 옮겨 놓기 좋아
또 스트림호텔 쪽에 새로 생긴 마트가 있어서 거기도 다니기 좋음
맛집은 다누키코지 근처부터 스스키노역 남쪽 2~3블럭 안에 대부분 있어. 그리고 삿포로 몇 번 가다보면 마루야마 쪽도 먹으러 가게 되는데 오도리역에서 지하철 타거나 트램타고 가야돼서 그러려면 오도리역 접근성도 고려해봐야함
저기서 가본 호텔 들 후기를 적어보자면
리솔 트리니티 - 싸게 묵기 좋음 대욕장과 조식은 기대하지 말것 파크뷰에 묵으면 나름 기분이 좋음
도미인 아넥스 - 리뉴얼 전에 묵었었는데 오래되긴 했지만 전통의 도미인이라 나쁘진 않음 다누키코지 직결이라 편함 근데 가격이 넘 비싸짐
비스타 삿포로 오도리 - 청소가 잘 안 되는 느낌 다누키코지 직결이라 편함
리치몬드 호텔 오도리 - 다누키코지 직결, 트윈 룸이 좀 넓어서 좋음
도큐스테이 오도리 - 바로 앞에 바리스타트 커피 있음, 방안에 전자렌지 신발건조기 등 있음 가격이 생각보다 비쌈 트램이 가까움
비아인프라임 오도리 - 바로 최근에 묵었는데 스마트 티비 되고 괜찮았음 다누키코지 직결
wbf 삿포로 - 진짜 오래 된 느낌;; 저녁에 라운지에서 술 마실 수 있음(30분?ㅋㅋ)
삿포로역 근처 호텔은..
솔라리아 니시테츠 - 좋음 비쌈 ㅋㅋ
그레이스리 - 청결 포기하면 괜찮을지도.. 삿포로역 연결은 되어 있는데 계단이 있어서 불편함
포르자 - 나쁘지 않은데 방 내부 구성이 좀 이상함; 트윈룸인데 의자는 하나뿐이고 테이블도 고정이고 뭐 그럼
오도리 공원 근처
산그란호텔 - 가족 단위 묵기 좋음 대욕장 헬스장 좋음
그랜드 호텔 - 적당한데 신관이랑 본관 차이가 너무 많이 남 본관은 좀 별루.. 지하보도랑 연결되어 있어서 편하긴함
다누키코지 직결이 생각보다 매우 편함 (비나 눈 와도 우산 필요 없이 삿포로역까지 바로 갈 수 있음)
편의점이나 적당히 먹을 것도 많아서.. 내 기준 다누키코지 쪽이 제일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