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고 그냥 간단한 문장이나 단어 조합으로 더듬더듬 하는 수준인데, 우리나라로 치환해서 생각해도 좀 서툴더라도 그 나라 언어로 먼저 소통하려고 하다가 안 되면 영어로 시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어지간하면 첫입은 일본어로 떼려고 하고 있거든? 와 근데 일부는 그거에 오히려 내가 관광객이란 이유만으로 환멸 느끼고 내려보는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방금 전에 JR쾌속 플랫폼을 혼동해서 동동거리다가 역무원한테 티켓 보여주면서 물어보는데 진심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여기 아니라고;; ㅅㅂ 바디랭귀지로 어느 쪽이라고 가리키기라도 해주면 될 텐데 너무 고압적이라서 머리가 굳어서 우왕좌왕하다가 지정석 날렸어^^
대부분 친절해도 한번씩 이런 사람들 튀어나오니까 서양인 관광객한테도 이러나 싶으면서 기분 더럽다 진짜... 걍 털고 잊어버리긴 할 건데 여행방에 하소연해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