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가 다 그렇긴 하겠지만ㅋㅋㅋ 뭔가 호인 요소들이랑 불호인 요소들이 엄청 뚜렷한 것 같음
베트남은 다낭호이안 나트랑 자유여행으로 다녔었는데 이 도시들보다 더ㅋㅋㅋㅋㅋ
힘든 점은 일단 스쿠터.... 내가 다낭에서 길 못 건너고 빡세다 하던 건 진짜 아무것도 아녔음 여기가 찐임.... 숙소가 하필 올드쿼터여서 더 그랬을수도 있는데 길 걷기 너무 힘듦 진짜... 근데 이것도 적응이 되긴 함 첨엔 신호등 있으면 오 다행ㅠㅠ 이러다가 나중엔 신호등 있어도 기다리기 싫어서 걍 건너게 되더라고... 그냥 내 갈 길 가면 스쿠터가 알아서 자기 갈 길 가..
다른 힘든 점은 매연이 넘 심함ㅠㅠ 여름엔 덜하려나? 엄빠가 걸어다니면서 도시 구경하는 거 좋아하시는데 오래 못 걸음 스모그가 너무 심함... 진짜 너무너무

내가 다닐 때 계속 이정도였음ㅠㅠㅠㅠ서호 크고 예쁘던데 넘 아쉽ㅠㅠ
근데 반대로 호인 부분도 많았음 나랑 엄빠는 하노이 여행 극호로 끝내긴 했어ㅋㅋㅋㅋㅋ 하롱베이 일일 투어도 정말 좋았고... 큰도시라 그런가 뭔가 현지인도 많고 관광객들도 많고 북적북적해서 여행 온 느낌 확실히 들긴 함 백팩킹 하는 서양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ㅋㅋㅋㅋㅋ 그리고 음식들이 대체로 맛있고 싸서 최고야
에그커피 포 넴 분짜 다 너무 맛있었음.....


또 가고 싶냐고 하면 나는 또 가고 싶긴 함ㅋㅋㅋㅋ 공기 더 깨끗할 때 있다면 그때 다시 가고 싶다....

지금 베트남 설날 때문인지 엄청 화려하고 빨갛더라ㅋㅋㅋㅋㅋㅋ 구경하는 것도 넘 좋았어.... 베트남 정말 싸고 관광할 곳도 많은 나라 같음 담에는 사파나 푸꾸옥 가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