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데이트도 자주 하고 사이도 좋은데 같이 너무 오래 붙어있으면 숨막히는 그거 알지....
머리 크고 엄마랑 여행간건 3번 정도인데
처음에는 혼자는 아무것도 안하시고 엄마 기상 시간 맞춰 날 깨우심;;;
지난번 여행에선 엄마한테 나는 혼자서 핸드폰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다못해 이동시간이라도 우리 말하지 말고 각자 폰하자고 해버렸음...
그래도 여행 짬이 쪼끔씩 생기기 시작해서 그나마 아침 산책 정도는 혼자 하고 오시고 나 혼술하러 나간 동안 방에서 혼자 쉬시던데
2주 여행이라 쫌 걱정됨;;;
그래도 엄마 한살이라도 젊으실때 유럽 한번 보여드려야겠다고 가는건데 괜찮겠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