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들 도움 받아서 3박 4일 잘 다녀왔어!
1) 전체적인 칭다오 여행 인상
- 첫 중국 도전인데 막상 가보면 의외로 난이도 높지 않은 여행지였음
- 반면 가기 전에 준비하는 것(각종 어플)들이 매우 귀찮음(파워 J임에도..)
- 담배 졸라 핌. 너무 피니까 그냥 당연히 펴도 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식당 주인도 걍 음식하면서 피더라)
- 물가 싸고, 호텔 너무 싸고, 음식도 싸서 베트남 못지 않은 가성비 여행 좋았음
2) 사소한 Tip
- 불야성 2주 전부터 주말만 운영하는 걸로 바뀜... 네이버 쳐도 안나와서 나 갔다가 불꺼진 불야성만 보고 옴.. 시발..ㅠ_ㅠ
- 따종디엔핑(각종 음식점 정보 및 할인) 어플이랑 디디택시(택시) 어플은 굳이 안깔아도 됨. 알리페이랑 위챗에 미니 프로그램 있어서 쓰면 됨!
- 칭다오 지하철 깔끔하고 생각보다 이용하기 편하고, 시간 차이도 많이 나지는 않아서 여유 있으면 굳이 공항-시내 택시 안타도 된다고 생각함!
- 샤워필터 있으면 좋은 듯, 호텔 2개 이용했는데 하나는 전혀 이물질 없고, 하나는 금세 누래졌어!
- 겨울엔 납작 복숭아 어딜가도 찾기 힘들더라.. 이것만 찾았는데..
- 물티슈/휴지 꼭 챙기고 다녀야 하겠더라. 식당에서도 돈받고 팔아서.. 특히 화장실 갈 때 넘 필요!!
- 타이동 야시장 공용 화장실 제발 쓰지 마라. 개 더럽다. 진짜. 개. 더럽다....
- 잔교갈 거면 좀 막 입어도 되는 옷 입기. 갈매기 똥 맞을 확률이 있음(내 앞사람과 뒷사람 다 맞음;;)
3) 음식 후기

- 루위 농어찜: 마늘맛으로 먹었고, 이것도 약간 마라향 있음. 국물 육수가 진짜 맛있어서 원하는 토핑(나같은 경우 숙주+궁채+죽순) 넣고 밥 먹으면 진짜 극락임. 생선 자체는 약간 간없는 굴비 먹는 느낌이라 별로 맛 없었음 나는!! 근데 국물이 진짜 개 맛도리라 또 가고 싶어

- 하이포치아오 아침 시장 완탕: 이번 여행에서 참 맛있게 먹은 음식 중 하나. 저렴한데, 맛도 좋아서 추천!!!


- 메이다얼 중산로점: 일단.. 음.. 모두 극찬했지만 나는 그냥 그랬음. 가지튀김이 제일 유명한데 맛있기 해. 근데 그냥 짭쪼름하고 약간 매콤달콤한 튀김이야. 맥주 안주로 좋긴한데 이걸 먹으려고 와!!! 꼭 와야지!! 할 정돈 아니었던 듯. 동파육도 그냥 흐물흐물 기름맛. 맛있지만 딱 한 입만 맛있는?

- 양다리구이(焱丽·碳烤羊腿(市北CBD店): 이거 진짜 이번 여행 최고 아웃풋.. 진짜 존맛인데 먹다 보면 당연히 질려. 왜냐? 3인 이상용인데 2명이서 먹었기 때문. 3인 이상이면 꼭 가고 2명이라도 꼭 가라.. 진짜 맛있더라.
- 희가훠궈: 그냥 가성비로 먹기 좋았고, 회전식이라 보는 재미 넣는 재미 있었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