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쿠보의 삼겹무한리필...
반찬이랑 밥이 미쳤음...고기는 당연하고..한국의 삼겹식당보다 맛있었다. 김치가 왜 맛있냐...
고기를 굽는 이유가 볶음밥 기름모을라고..단체가 가서 불판을 두개 받았는데 진짜 나중엔 한쪽 불판은 계속 볶음밥만 만듬. 고기올려서 기름모았다가 고기옮기고
김치올려서 볶음밥만들고..여행첫날저녁을 그렇게 먹었는데 진심 3박4일동안 일행들이 미쳤다 소리만 함.
아 그래도 해외인데 한식을 매일 먹는건 좀 그렇지 않아? 가 주류여서 또 가진 않았지만 나중에 갈 기회가 되면 거기 또 갈거임...꼭 갈거임..
가게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무슨 작은 공원 옆이긴 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