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도 방콕에서도 제일 큰 지출은 빅씨ㅋㅋ 동결건조 두리안의 맛을 알아버렸지뭐야..쿤나는 또 왜 자꾸 맛있는 신상출시함?ㅠㅠ 치앙마이에서는 센트럴월드 근처 빅씨슈퍼센터 엄청 큰데 갔었는데 진짜 거의 나밖에 없어서 무료로 제품 엄청많이받고 안사도 덤받고 난리였는데 방콕빅씨는 폐점시간까지 사람 미어터져나가더라ㅋㅋㅋㅋㅋ 시식인심은 여전히 좋으나 덤에 얄짤없음.
그리고 빅씨 제품 다양하게 많긴한데 고메에 더 다양하게 들어가는듯? 밑에 사진에 있는 코코넛밀크 두리안 타이티 커피맛 같은거는 빅씨에 없었어.
태국가면 마트가는 재미가 쏠쏠ㅋㅋ건망고 맵싹하게 무친거도 처음 먹어봤는데 피시소스도 들어가서 맛있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