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그냥 막 돌아다니기. 후쿠오카 타워, 오호리 공원 그런곳 막!! 그러다가 저녁에 나카스 어디에 푸드 스트리트? 그런거 보고 먹고! (원래 푸드트럭 이런거 좋아함)
2일차 : 버스투어(유후인, 벳부 아프리칸 사파리, 벳부 가마도 지옥) + 저녁에 하카타역 도착하면 근처에서 저녁먹고 돌아다니기
3일차 : 우레시노 온천여행. 료칸 예약했는데 석식/조식 미제공 옵션. (원래 아침 안먹고 더 자는거 좋아함). 마을 돌아다니며 점심 먹고 족욕체험 같은거 하고, 편의점에서 먹을거 사다가 방에서 먹고 온천하고 무한 반복
4일차 : 우레시노에서 나와서 하카타역에서 늦은 점심먹고 쇼핑하기
5일차 : 숙소 체크아웃 하자마자 귀국(9:50 비행기)
신랑이랑 둘이가는데 이런 컨셉으로 계획한듯 안한듯 돌아다니는거 괜찮나?
우린 인형뽑기 같은 것도 좋아해서 쇼핑몰에 던져 놓으면 재미있게 놀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