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은 3박 4일인데
아직 항공 예약전임
근데 어떤 항공으로 하던 3일이야 하루는 걍 공항가거나 도착하면 끝이야
일단 내가 꼭 가고 싶은데가 사쿠라지마라서 1일은 여기에 투자할 거야
아마 수족관하고 묶음 하루 끝날듯?
고민되는 부분은
1. 이부스키를 간다. 검은모래찜질만 목표. 아마 온천정도 하겠지?
2. 기리시마나 아니면 시로야마 정도에 머물면서 료칸도 체험하고 가이세키도 먹고 온천도 한다.
둘 중 하난데
둘 다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ㅎㅎ
다녀온 덬들 생각을 듣고 싶어
이부스키는 오직 모래찜질만 목표로 가는 건데 그걸로 충분할지
차라리 료칸에 시간과 돈을 쓸지 어디가 더 나을까?